고졸이 아니라 현실은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도 취업은 힘듭니다. 남의 월급 받는게 쉽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본인이 사장이라면 본인 같은 사람 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울한 상황은 본인이 만드신거 같은데...

눈이 너무 높으신거 같은데... 대기업다녀서 그 전 연봉과 복지는 베이스를 깔고 입사 지원을 하셨으니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자격증을 꼭 1개는
따두셔야 됩니다.
60넘어서도 할수있는것!
예)경비지도사,주택관리사,
전기기능사

지나간 시간 후회는 개나 줘버려라 그러기엔 내 젊음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시행착오 없는 삶이 어디에 있는가? 그 선택이 후회되지 않도록 이제부터 다른 더 나은 선택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내가 그렇게 했을때는 나만이 아는 선택을 한 것이다 중요한건 지금부터 내가 한 실수를 뛰어넘을수 있는 plan을 짜고 실천하는 것이다
회사 면접관들도 도전에 이글 거리는 눈을 가진자를 외면하진 않는다 더해서 내가 사장이라도 어깨쳐진 후회와 꺼진 자존심으로 별볼일 없는 상고출신을 쓰려고 하진 않을 것이다 스펙 빵빵한 애들이 넘쳐나는데 ᆢ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앉으면 거기가 내 자리인 것이다 27살에 마트알바 스타벅스 알바 야구르트 배달이라도 해봐라 허다못해 알바비에 공짜 야쿠르트라도 매일 먹을수 있다 남는 시간에 자격증 하나라도 따고 지방대나 신학대라도 가라 학벌위주 아니어도 취업과 관련한 학과 차고 넘친다 100세시대
지금 몇년 다니고 때려칠 대기업 대신 죽을때까지 할수 있는 일을 찾고 공부하면 되는거다

이제 26살 무엇이든 하고픈걸 할수 있는 젊음이 부럽다 그때는 모르겠지만ᆢ나역시 10년을 대기업에서 나를 갈아 넣었지만 결론은 나는 그냥 소모품이었단 생각뿐ᆢ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공무원시험이든 손해사 공부든 부동산이든 나를 탈바꿈할 기회로 퇴직금을 쓸것 같다 인생은 살고보면 죽을것 같은 순간이 기회와 찬스가 되기도 하더라 또 한가지는 새벽에 야쿠르트라도 배달하면서 제2의 직업을 가져보든 공부를 하든 해보라고 하고 싶다 찾아보면 독서실 알바하며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더라 26살 아직 너무 어린 나이다 환갑인 나도 알바를 한다 대리점을 해보려니 경험도 방법도 모르겠더라 그리고 정말 사무직만 종사해서 나는 그런일을 못할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잘하더라 집도 있고 애들도 다 크고 경제력으로 별 아쉬운게 없는데도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는 성취감과 이나이에도 꿈을 꾼다 내 대리점을 갖겠다는ᆢ잡념을 떨쳐버리려면 몸이라도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