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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경력 3년차

rM0WdYRowXNV3gt 2022.12.03 작성
물류 경력은 1.4년에 이번 회사를 오면서 2년쯤  찬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물류 과장님이 대리로 오라고 하였으나( 실력보다는 알아서 다 하는 성격 및 못해서 욕먹은 적 없는 성격. 현 회사 erp도 복잡한데 초창기 메뉴얼 없어서 과장님이 구두로 알려준거에 제가 하나하나 눌러보고 취소하는거도 몰라 역으로 하나하나 눌러보며 배웠습니다.) 현 회사 본사는 서울에 있으며 다른 사업부분으로 처음 시작하는거라 초창기 회사인데  아무래도 처음 대리로 오면 고생할꺼라고 주임으로 하자고 말이 바뀌었으며 저도 그게 마음 편해 괜찮다고 이야기하였고  입사후 6개월차인데 중간에 과장님이 못해먹겠다고 도망갔습니다.
 2개월차에 주임급이 자동화, 입출고, 폐기물버리기등, 잔심부름 다  하였으며 4개월차쯤 됐을때 텃세는 없어졌으며( 기존 공장하나 더 있음)   5개월차에 이사님이 대려오는 사람이라고 대리로 올껀데 능력을 장답 못한다고 면접관역을 하신 분이 이야기 하더군요.
대리가 처음 입사후 뭘 배우려고 하는게 1도 없고 저희가 사무실 옆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그냥 지나가서 사무실에서 핸드폰이나보고 쉬는 시간되면 커피들고 담배피러가고   진동화 문제가 발생해서 왔다갔다하고 있으면 똑같이 그냥 지나갑니다.  엑셀도 할줄 몰라 간단하게 알려주고 배차도 안잡고 erp확인도 안하고 업무지시도 안하고 지게차관리 및 자동화 신경도 안쓰고 위에서 이야기들은거만 그대로 전달해주는 등 업무지시도 못하는  그냥 똥덩어리입니다. 사람들 있는 곳에서는 그나마 아는척 하는 척 떠드는데 지식의 깊이가 없으니 뭐 남들 하는 말 따라하거나 머리속에 떠오르시는 그런 수준입니다.
 처음 왔을때부터 지게차만타고 쉬러가면 기본 30~1시간
지게차 한번타면 뭐그리 춥고 힘들다고 떠드는지 바로 담배피러 ㄱㄱ씽(춥다며 담배피러 왜 가)
이 정도 실력인데 즈려밟고 올라가야할까요? 아니면 대리가 그정도니 맘 편하게 대리보다 하는 일을 천천히하고 똑같이 쉴까요?   후자가 맘편하고 예전 직장들에서 스트레스와 몸이 많이 다쳐서 진급도 관심없는데 제가  배울 수 있는 상사만나서 배우면서 물류 일을 배우고 싶었는데 그건 힘들꺼 같네요 ( 이직은 생각이 없어요  집 가깝고 일도 어려운건 아니에요. 깡통 낙하산 때문에 파렛트에 랩돌려서 후쿠시마로 보내고 싶네요)
이젠 하도 짜증나서 동기와 같이 무시하고 짜증내는 중입니다.
들어올때 erp랑 자동화 하라고 해서 왔는데 다들 그렇듯이 현재 잡부가 됐어요.  입사후 한달쯤인가 공사판 사장님이 저보고 쓰레기청소부인줄 알았다는 말도 들었어요ㅋㅋㅋ

저도 여기에 한번 끄적여 보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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