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면접에서 원장이 '도망'간 강사얘기하면?

Question

어느 학원 원장님이 최근 한달전쯤 채용한강사가 도망가면서 그 자리를 메꾸느라 본인 조카가 몇달만봐주고있대요.

면접보다가 갑자기 '도망'간 강사얘기를 하는데

인상도 많이 어둡고, 학부모한테 컴플레인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럼 그 강사만 개념없는걸까요?

아님 그 학원 애들이나 원장이 이상해서 그런걸까요?

그 강사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라고 봐야하나요?

#Q&A

jlxBiS3sqBckpiT · Answer

이건 도망간 강사와 원장얘기를 같이 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원장입장에서는 도망간 강사 책임만 당연이 말할것이고 그 도망간 강사가 경력이 있고 조금이라도 일할 의욕이나 책임감과 성실성이 있었다면 그렇게 무책임하게 도망가는 상식밖에 일이 일어나지도 않을것입니다.  원장이 신뢰성이 없다던가 또다른  학원의 내부적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접할때는 얘들이 많을때 학원분위기도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YMmYQJuoicXLm6V · Answer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그만둔 강사를 안좋은 상황만  얘기하시는것부터... 같은 강사의 자리에 들어가는 입장으로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uZMmOAndQs79bi6 · Answer

이유가 있죠 당연히

XVuLukB8V32O82y · Answer

이 부분은 다녀 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학원이나 학생이 이상해서 도망 갔을 수 있으나 코드가 안 맞아서 아니면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그럴 수도 있어서.. 결국 내가 경험해봐야 아는 것 같습니다.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 Answer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저는 강사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