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중에 직전연봉 쓰는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처음 연봉 협상을 할때
인건비 산출내역서에 상반기 100퍼, 하반기 200퍼 해서
총 인센티브 300퍼를 포함한 연봉을 산출해서 보여줍니다.
업계에서도 인지도, 매출 올 탑급이고 실제로도 매년 인센이 무조건 나오고 있구요.
하지만 인건비 산출내역서엔 영끌로 나와있지만,
연봉계약서엔 인센 제외한 월 고정급여만 나오거든요.
혹시 몰라서 인건비 산출내역서는 연봉협상 시 사진 찍어놨습니다.
근데 제가 3월 말에 입사해서 10월 말에 퇴사를 했다보니
3월~6월 까지 일한 상반기 100퍼 인센은 일한만큼 일할계산해서 받았지만,
하반기 200퍼는 내년 초에 나오기 때문에 받지 못하고 퇴사하였습니다.
그러면 직전연봉에는 1년 만근 했을때 받을 수 있는 인센포함 영끌 기준으로 적어야 하는지,
아니면 받지 못한 인센티브는 빼고 적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 봅니다.
1년 만근을 하지 않아서 애매한 구석들이 많아졌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전회사에서 받은
연봉에 대한 근거 자료를 요구한 경우가 없어서...
저같은 경우는 일부러 면접할때 조금 높혀서 말하곤
했습니다.
이직했는데 전직장보다 연봉이 작으면 좀 그러니...
최소햐 같거나 만원이라도 더 받아야 그나마 기분이라도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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