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는 데이터 분석가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준비 중이며, 저는 경력이 필요해서 회사 2번을 다니고 그만뒀습니다.
첫번째 회사는 전파에 관련된 연구소입니다.
매일 전파에 관련된 주제를 찾아서 인터넷 기사처럼 적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제가 신입이라서 책임님의 연구를 도와줬습니다.
근데 거기 회사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1. 회사 운영을 잘 안된다.
2. 팀장이 팀원들과 잘 얘기하지 않고 이끌어 가지 못한다.
3. 원래는 회사에서 파이썬을 활용한다고 들었는데, 회사에 입사하니 인터넷 기사에 적는 업무가 엄청 많다.
두 번째 회사는 드론 관련 업무를 하였습니다.
거기 들어가기전에, 그 회사의 채용공고에서 "데이터맵 할 사람" 보았습니다.
저는 QGIS 아니면 ArcGIS 그리고 SQL 경험이 있었고, 데이터맵이 지도 시각화해서 개발하는 거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소장님이 업무하면서 공부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94년이고, 소장님 93년)
두 번째 회사도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1. 소장이 데이터맵에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입사하고 난 후에 데이터맵이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카탈로그 형식처럼 사용자에게 데이터셋을 제공해주는 그런 기술인줄 몰랐다.
2. 대리는 개발 지식이 없고 마케팅 업무를 많이 한다. (이분은 대표님 백으로 들어왔습니다.)
3. 소장이 가끔 싸가지가 없다.
4. 주말이나 밤에 과장이나 소장이 단톡 카톡을 한다.
이 두 회사를 다니고 나서, 마지막 좋은 회사를 찾기 위해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 월라벨
- 매일하는 업무
- 상사는 통계 분석 지식을 많이 아는 가?
- 퇴근 시간
아제는 회사를 지원하는게 조금 두렵네요. 그래도 저는 성격이 밝아서 도전하려고 합니다.
좋은 회사 찾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
면접때, 가족사항 mbti 물어보는곳은 믿고 거르는게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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