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거절

Question

안녕하세요 첫 면접보고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요...원래 2차 면접까지 있는데 인원충원 때문에 급하게 사람구한다고 해서 1차 2차 면접 한꺼번에 봤거든요담당자분이 일이 좀 힘들 수 있다고 하고 저에게 생각 할 기회를 주셨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 날 까지 고민을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요즘 취업하는게 힘드니깐 그냥 패기로 한다는 마인드로 입사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입사 통보를 받고 서류까지 다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회사하고 거리가 2시간정도 걸리고 현장직이라 지금 솔직히 마음이 바껴서 입사거절 하고 싶은데.. 담당자 분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어떻게 말하는게 나을까여?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7ORF1apR5F9eCIo · Answer

그래도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https://cafe.naver.com/dokkm/2618361

7ORF1apR5F9eCIo · Answer

https://cafe.naver.com/dokkm/2618361

9년차 직장인_박네넵 · Answer

입사거절은 첫 출근전 최대한 빨리 하시는게 좋습니다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런분들 많습니다 ㅎㅎ빨리 말씀하시는게 도와주는 겁니다[선배의 조언] 합격 후 입사 포기 & 입사 거절 방법과 멘트 추천!https://www.saramin.co.kr/zf_user/white-paper/office-view?paper_seq=281위에 글 읽어보길 추천요~!

Vu5D6h3q4kKGP2Z · Answer

입사하고 얼마있다 그만두는 사람도 많아서, 입사 전에 말씀드리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낫다고 생각할겁니다. (선임 직원입장에선 교육하던 중에 나가면 더 지치기 때문에..ㅠㅠ)
회사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거쳐가기 때문에 인사담당자는 그냥 하루 언짢고 잊을거에요ㅎㅎ

레몬타르트 · Answer

미안해 하실 건 없어요. 원래 회사 취업하다보면 입사했다가 금방 나가는 일도 부지기수고, 합격했는데 안 나오는 사람도 있고..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해요. 담당자 분한테 연락드려서 '개인 사정이 생겨 입사를 못하게 됐다. 죄송하다.' 이렇게 깔끔하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거절하셔야 회사에서도 다른 사람을 찾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