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류전형 결산, 평균 14회 지원에 합격률 12% 불과!
이 중 서류전형 평균 합격횟수는 1.7회로 합격률은 12%에 불과했다. 서류전형 이후 인적성, 면접 등의 전형이 남은 것을 생각하면 매우 낮은 수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모두 불합격’이 36.5%로 가장 많았고, ‘1회’(21.4%), ‘2회’(17%), ‘3회’(9.6%), ‘5회’(5.2%), ‘4회’(5%) 순이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서류전형 실패의 원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코로나로 채용 공고 자체가 줄어서’(37.4%, 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나이가 너무 많아서’(34.9%), ‘채용 규모 축소 영향으로 경쟁률이 높아져서’(34.3%), ‘학점, 어학점수 등의 스펙이 부족해서’(23.2%), ‘인턴,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등 직무관련 경험이 적어서’(19.2%)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기사원문
저만 이렇게 탈곡 당하는게 아니라 괜히 안심되네요ㅋㅋㅠ
괜히 이거 보니까 공감되고 안심되는 것이 솔찍헌 심정..ㅎㅅㅎ
모두 힘냅시다~!!
과연 지금 고인물들은 재입사를 할수있을까?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경기침체가 시작되니 기업들도 알게 모르게 물밑작업으로 TO도 줄이고 서류 탈락 커트라인도 늘리는거겠져.....
결국 고통받는건 취준생 뿐 ......... 시간, 교통비(지방 기준) 다 쏟아부어도 티오가 줄어버리니 날고 기는 고스펙 취준생들도 떨어지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 딱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가 연상되는건 저뿐인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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