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무직 모드로 있다가 최근 집 근처 물류 배송 센터에서 보조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오전 9시 부터 사수의 잔잔한 잔소리를 시작으로 오후 9시 까지 잔잔한 잔소리가 이어지는 문제 와 대형 물건을 다루다 보니 몸 곳곳에 상처가 발생이 되어 1주일 만에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 후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과정에서 큰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아쉬움의 간단한 전화 통화 후 퇴사를 통보를 하였고. 근무 과정에서 도움 아닌 도움을 받은게 있어 급여 거절 예기를 드렸지만 급여 계좌 문의 연락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받아야 되는 급여가 있어 ... 거절을 해도 되는지 문의 조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