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코로나 떄문에 28살에 미국 대학교를 한국에서 졸업하여 빨리 돈벌고 취직하고 경력도 쌓고 싶은 마음에 아무 회사나 지원하여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저와 맞지 않는건지 제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가 못하는 것같습니다.ㅜㅜ) 다른 동료들에 비해 저는 실수도 많고 그러다보니 상사분들께 자주 혼나서 말 한마디 건네는게 무섭고 또 실수 할까봐 스스로가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10개월 차 사무직에 있습니다. 상사분들도 저와 부서와 맞지 않은 것 같다고 합니다.
바로 퇴사 하는게 맞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일 하는데 나는 왜케 실수 할까 일을 못할까를 되뇌이며 일을하니 집중도 안되고 그러다가 내가 왜 태어 났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후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다시 야근 하러 가겠습니다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