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인 계정으로 이직 면접 제안을 받아 면접을 보고, 이틀 뒤 바로 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이력서에 기재된 현연봉보다 거의 300~400만원 낮은 연봉을 제시하더라고요.
연봉협상도 거절당하고, 안 그래도 2년차라 연차 많이 없는데 너무 화가 나더군요.
심지어 제가 공고 찾아 지원한 것도 아닌데... 전 심지어 월경휴가 보통 일급으로 받아서 원래 받는 돈 몇십만원도 이번달에 날라갔어요.
근데 사람인에 보면 평균연봉 6천, 신입연봉 4천이상 기업이라 명시되어있어요...
전 신입도 아닌데 4천보다 낮게 제안받았는데 무슨일이죠?
사람인에는 평균연봉 무슨 기준으로 계산하나요?
속상하네요 그냥
글구 지네가불러놓고 연봉을후려쳐?회사이름까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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