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점심에 30분 런닝 오지게 타구 있어용 ㅎ,ㅎ
퇴근하고 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차라리 점심밥을 간단히 계란같은걸루 먹고 운동을 하자! 해서 하고 있는데
살이좀 빠진것 같습니닷 ㅎㅎ
uuBq1i2ZhaiXSuC2022.05.26 작성
상사만 나쁘지 않다면 다이어트는 쌉가능입니다. 직장인의 다이어트는 출퇴근 왕복시간이나 업무가 문제가 아닙니다. 상사가 문제죠. 참고로 저는 수영 7년 역도 1년 한 건장한 사람인데, 상사가 중국집을 한 달을 데려가는 바람에 순혈지방으로 5kg이 바로 쪄서 기지바지를 새로 샀습니다. 아..중국음식 잘 안 빠지더라고요? 거절? 거절하면 이등병 자세로 각 잡고 며칠을 잔소리 듣습니다ㅎㅎㅎㅎ
급여 낮아도 좀 자유로운 곳에 다녔던 친구는 점심 시간에 지하 체육관에 운동 다녀와서 계단 오르며 닭찌샌드위치랑 우유 마시면서 올라온답니다. 세상 부러웠음.
먼니2022.05.24 작성
저는 학원이랑 헬스장 열심히 다니다가 결국은 홈트로 자리잡았습니다 ㅎㅎ
SuSjbeTwyTrgM1i2022.05.24 작성
요즘 은근히 점심시간 운동 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수업 듣기는 어렵겠지만, 헬스장 이용권 끊어서 30분 바짝 러닝머신 타고 씻고 오는 분도 봤고, 근력 운동하고 오는 분도 있었어요! 밥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여쭤봤더니, 다이어트가 목표라면서 과일주스나 단백질 음료 같은 걸로 해결한다고 하시더라고요ㅎㅎ 저도 그 얘기 듣고 솔깃해서 직장 근처 헬스장 알아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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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차라리 점심밥을 간단히 계란같은걸루 먹고 운동을 하자! 해서 하고 있는데
살이좀 빠진것 같습니닷 ㅎㅎ
급여 낮아도 좀 자유로운 곳에 다녔던 친구는 점심 시간에 지하 체육관에 운동 다녀와서 계단 오르며 닭찌샌드위치랑 우유 마시면서 올라온답니다. 세상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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