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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견~대기업 파견직 vs 중소 정규직

DDDDDDD7 2022.05.16 작성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지 모르겠지만...많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
이렇다할 전문 스펙이 있는건 아니고, 주로 금융계열 회사에서 사무보조, 지원업무 위주로 계약직, 파견직 근무를 해오다 정신차려보니 30대초~중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1년 또는 2년마다 퇴사하고 면접을 보고, 비슷한 직무여도 회사마다 배울게 또 다르니 입사 후 업무를 익히는것도 나이 더 먹으면 못하겠다 싶더군요...뽑아주지도 않을거같고....
앞으로 인생에 전환점이 생겨 업직종을 크게 틀지 않는 한 어차피 비슷한 일을 할거면 아무리 이름들어본 회사일지라도 파견직보단 역시 정규직으로 찾는게 낫겠죠...?ㅜㅜ 먹고살기 힘드네요ㅎㅎ...

댓글 4
  • hDgGW7EcNB3bF8G 2022.05.18 작성
    정규직으로 계시는게 좋죠… 경력이나 스펙업하시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도 생각할 수 있구요… 계약직은 한계가 있습니다…
    DDDDDDD7 2022.05.19 작성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정규직으로 알아보려고합니다ㅠ 말씀감사합니다!
  • 비비비빅 2022.05.16 작성
    지금 확실히 하고싶으신 일이 있으신거라면 막지 않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기에는 아까워요 ㅠㅠ
    DDDDDDD7 2022.05.16 작성
    중~소규모 회사 정규직 지원해서 붙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이대로는 계속 1,2년 단위로 직장 바뀌다가 끝날것같단 생각이 들어 불안하네요ㅎㅎㅠ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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