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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 자신은 안 되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인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는데 제발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ㅠ
최근에 타지에 합격되어 일을 하다가 아닌거 같아서 바로 퇴사하고 다시 구직 중인데...취업이 너무 되지도 않고 가족이라는 집단은 절 그냥 없는 사람 취급(도어락에 있던 제 카드 뺏고 지문정보 동생이 다 없앰.저보고 18ㄴ,ㅆㄴ, 얼른 나가라. 연락 끊고 살자. 모친도 얼른 나가라. 그때 동생이 캐리어 던져줬을 때 니 짐 싸라해서 쌀때 그냥 나가게 내버려 둘걸. 나가서 몸이나 팔던지. 꼴 보기 싫다. 부친은 제 방문 뜯어낸 전적이 있음. 쟤 정신병원 ㅊ 넣으라고 함)하고... 제가 면접 때문에 외출 다녀온뒤에 집에 들어갈려 할때 집에 아무도 없을 경우엔 못 들어가요..
가정폭력 건으로 신고 했더니 오히려 우리가 피해잔데 지가 더 피해자인척 한다고 하시면서 그 이후로 아예 절 무시하고 있어요. 이거 때문인지 제가 제 자신을 자꾸 못 살게 구는건지...하루하루 눈이 떠지는게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저를 뽑아줄 회사도 없겠고요..하하..
글이 두서가 없어서 읽기가 힘드셨을텐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ㅠ 
댓글 2
  • 느린건나쁜게아니야 2022.04.19 작성
    저 또한 타지ㅈ소에서 일하다가 멘탈 갈려서 추노하고 지긋지긋한 본가에 기어들어와 있습니다. 가정사 문제는 복합적일 수 있어서 상황 판단이 어렵지만... 작성자님 닉네임대로 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lq918H7VHOImdze 2022.04.19 작성
    힘내세요 ㅠㅠ 언능 취업해서 독립하시구 가족이랑 연 끊고 사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ㅠ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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