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살아이가 있는 가장입니다.
아이가 있어서 아이가 좀 더 클 때까진 현직장 다니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지 이직을하여 제 역량과 연봉을 올리는게 좋을지 고민에 글을 씁니다.
참고사항으론 아내가 연봉이 8천가까이라 크게 부족함은 없는데
이직을 하지않고 쭉 한직장 다니는게 정체되어있는 것 같고
뒤쳐지는 것 같아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웹프로그래머로 취직한 뒤 현재 경력은 7년차입니다
처음 2년은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개발을 했고
그후부턴 유지보수만 하고있습니다 총 7년정도를 한직장에서 근무했습니다.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해서 역량도 키우고 연봉도 올리고싶어서
고민입니다.
현직장은 집에서 차로 3분거리이며 연봉은 4300 조금 넘습니다
7년간 6시이후 근무한적은 다섯번도 안될만큼 항상 잔업없이 항상 칼퇴입니다. 휴가 또한 일년에 20회이상으로 꽤 많습니다.
현 경력에 연봉이 작은건지도 궁금하고 이직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동종업종이나 비슷한고민있으신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 7년차 연봉4300 차로3분거리 항상6시칼퇴 휴가 1년에 20회
2. 연봉5000 차로 20분거리 잔업 일주일에 두번정도 9시퇴근
선택지가 둘이라면 어떤게 나을까요?
핸드폰하고..이런직장 없을것같은데
그래서 너무 편하니 배울게없어서 고민이네요..
차라리 여기서 남는시간에 다른거 공부하는게 나을듯 싶어요
저라면 남는시간을 재테크에 올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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