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 원무과에서 면접 제의가 왔는데
병원이 아니라 근처 카페에서 면접을 보자 하더라구요...
그것도 저녁 8시에.... 약속을 잡긴 했는데 너무 의문점이 많아서요... 주소를 찾아보니 해당 병원이름은 저희 지역에 아무리 찾아도 없고 공고에 올라온 주소엔 다른 병원 이름이 있는데 뭘까요..? 홈페이지가 블로그 딱 하나 있길래 가봤는데 병원은 아니고 또 어떤 회사같은 이름에 의약품을 판매하더라구요 근데 게시글이 몇개 없어서 봐도 뭔지도 모르겠고.... 원래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이력서도 필요없다하고... 그리고 말투가 왜 저래요 무섭게ㅠㅠㅠㅜㅜㅜㅠ

인테리어가 안되서 개원병원은 카페에서 많이봅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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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래 댓글처럼 카페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면접 시간도 그렇고 회사 이름 다른 게 가장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냥 다른 곳에서 합격 통보 받았다고 하시거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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