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쌓으실거면 6개월 존버하는시는것도 있고 정말로 아니다 싶으시면 퇴사하고 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작성자 님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취업 준비 계획을 단기가 아닌 장기로 잡으시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금전 적인 요소가 솔직히 필요한 거 같습니다. 무턱대고 그만두셨다 간 물론 잘 되시는 케이스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만두기 전보다 상황이 더 안 좋아져 아 괜히 그만뒀어 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람이 스트레스고 내가 정말 못 버틸 정도로 힘들다 하시는 경우는 나오는 게 맞습니다. 물론 금전 적인 게 무시는 못하지만 내가 여기를 못 나오면 정말 죽을 거 같아 할 정도라면 그건 나오는 게 맞아요. 그리고 슬프지만 그런 말이 있죠. 회사는 네가 아니여도 잘 돌아간다. 회사의 주인은 네가 아니다. 이런 말이요. 저도 처음 회사이기에 나 아니면 이 일 누가 해 지금 바쁠 때인데 나 나가면 힘들어 하시는 거 아니야 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었는데 솔직히 다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회사를 위하지만 회사는 이를 이용할 때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이런 걱정은 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그리고 현재 직장에 다니신지 6개월 안 되신 거 같은데 제 생각엔 정말 그 회사가 아니시라면 당장 나오는 게 맞지만 애매한 곳이라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버텨보시는 걸 권유 드려요. 만약 이 시간이 지나도 점점 맞다가 아닌 아니다 라는 확신이 든다면 그 땐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오는 게 맞거든요. 아직은 확실하지 않으시다면 이 방법을 추천 드리고 그럼 작성자님 힘내시고 앞으로 작성자님께서 가실 모든 길들을 응원해 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전적 부담이 없다면 퇴사하세요 민폐가 되는것까지 생각하지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