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 공백기단을 깨고 취업이 성공한 백수탈출러 입니다. 잠시 하소연을 하자면. 제가 있는 회사는 여자가 6명 남성이 5~6명 정도 됩니다. 스타트업기업 같아요.
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자들끼리 서로 은근히 소외시키고 SNS로 들어온 신입들 욕하고(우연히 보게 됨) 몰래 히히덕 거리고 끼리끼리 어울리고 다니고..서로 기싸움이 어휴...더군다나 2030이라 그런지 정이 너무 없습니다. 저도 2030중 한 명이지만 너무 하네요. 여기 입사한지 이제 7일짼데 사람 피가 바짝 마르네요ㅠ 뭐 물어봐도 이것도 모르냐 란 식이고(전 직종과 완전 다른 업입니다)ㅠ
제가 그냥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이걸 안 겪지 않을까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100인이상 사업장 가세요
스타트업은..조금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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