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살 된 남자입니다.
수도권 4년제 경영학과에 학점3.86 토익910 오픽IH입니다. 이 외 자격증은 물류관리사, 무역영어1급, 국제무역사1급, 컴활1급 소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가고싶은 물류회사 다 떨어지고 공백기 남는게 싫어 물류업계 10손가락 안에 드는 회사 1년계약직으로 지원해서
물류센터 운영,관리 일하다가 이제 곧 계약만료로 퇴사합니다.
원래는 물류업계 회사로 재취준해서 공채 준비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안맞고 과연 미래에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사용 가능한 직무로 가서 똑같이 힘들더라도 성취감 있는 일을 해보고싶습니다.
일하는 동안에도 틈틈이 영어 공부에 투자해서 직장인회화학원을 줄 곧 다녔습니다. 그래서 회화능력은 중상급 됩니다.
나이가 조금 걸리지만 혹시 이런 이력으로 무역회사나 해외영업 혹은 구매직무로 간다면 경쟁력 있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물류회사(물류운영직)로 준비하는게 더 경쟁력이 있을까요??
업계에 계시는 현직자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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