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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너무 제 자신이 찝찝하고 이기적인거 같아요..

WDnIeNHEV5Vwyll 2022.01.17 작성
이직을 준비중인데 면접보는날 동생이 아프다고 연차를 내고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님이 다음주 월요일날 출근 가능하냐고 질문이 날라오면 뭐라고 답해야할지도 감이 안오로 만약에 출근하겠다고 말하고 합격을 하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는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찝찝하고 이기적인거 같네요… 혹시 이런경험이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댓글 8
  •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2022.01.27 작성
    이직해서 그만두신다 하시던지 아니면 핑계거리를 대시는게...그리고 이기적이기는요. 사람은 원래 이기적인데 그걸 숨기고 사는 거죠ㅠ 그리고 좋게 퇴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ㅠ있다 해도 극소수. 업계가 좁으면 좁은 거지. 그걸 계열사에 말하는 회사는 분리수거도 안 되는 것들 입니다. 일단 이직 축하드리고 인수인계서 깔끔하게 만들어 놓고 빠빠이 하세요ㅎㅎ
  • 두루미 2022.01.19 작성
    이직은 정직해야됩니다.
    그래야 이직할 회사도 나올회사도 이미지 좋게 할수있구요 양다리걸치는건 나중에 안좋은 습관이 될수있습니다.
    벌써 엎질러진거니 기존회사에 사정이 있어 퇴사하겠다거나 그냥 다른회사에서 좋은기회가 와 이직한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려야죠 좁은업계아니면 어차피 리스크도없습니다. 좁은업계면 작성자분이 실수하신거구요
  • 비비비빅 2022.01.17 작성
    면접 보신 회사에 지금 재직중인 상황이라고 말씀은 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금 다니시는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정리가 필요하니
    당장 출근은 어렵지만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 보겠다. 시간을 달라 요청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6OH9yj18h5VsR5Y 2022.01.17 작성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합격해서 간다고 해요. 그런 일 많아요. 물론 기분 안좋겠지만 좋게 퇴사하는건 입대밖에 없어요. 좋은 이별이 어딨나요
  • aV1vCSRkcqDDing 2022.01.17 작성
    우선 퇴사여부를 최대한 빨리 알리시고, 상사와 의견조율을 통해 퇴사날짜를 정하고 후임이나 타 직원들에게 업무 인수인계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시면 됩니다.
    aV1vCSRkcqDDing 2022.01.17 작성
    어떻게 알리냐는 본인의 판단인지라 제가 거짓말해라 솔직히 말해라를 말씀드리기가 힘든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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