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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렇게 일다니는게 맞나요..?

Iqlnn4XXPBEXtPq 2022.01.15 작성
원무과 신입이에요
비전공으로 들어왔고 
윗분들이나 사수분이 아무것도 안알려주셔서
물어보면 미간찌푸리시거나 귀찮은듯 설렁설렁 말하셔서
제가 알아듣고싶어도 못알아듣거든요...
그러다가 환자분들 앞에서 혼나고 
실수하고 그냥 혼나기만해요
저는 처음에 청소할때 하라는대로했는데
 입사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구역별로 청소하는지 처음알았어요 아무도 안알려주셔서요...
처음에 보이는데 환자들이 앉고 그러는곳을 꼼꼼히 닦아라 하길래 닦았는데 다들 엄청 불편하고 성질내셔서
한분이 오시더니 구역이 있대요 청소하는...
처음알았어요..
그러다가 뭐 못하면 아직도 못하냐고 화내시고
이렇게 원래 일다니는게 맞나요...
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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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qpVzdWib6yIAs1 2022.01.15 작성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수인계가 원활하지 않은 곳은 회사 자체나 직원들의 근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입사원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분들이 책임감이 없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저같은 경우에 경력직이라면 일의 순서를 알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다닐 수 있지만 신입인 경우 지금 버틴다고 나아질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부족해서 피드백이 들어오는 것은 수용하지만 아묻따 갈굼의 경우에 후에 작성자님의 근무 성향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해요. 계속 혼나고 방향은 모르겟고.. 그러다보면 소극적인 태도와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때문에 최악으론 권고사직이 들어올 수 있구요. 만약 계속 그런일이 반복된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본인 경력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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