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하시는 분들 커피타는거 저만 이해 안되나요?
여기 마인드가 옛날 마인드여서 그런지 커피타는것도 담당인데요 손님까지는 오케이 타줄수있어요. 근데 같이 일하는 직원까지 타줘야 하나요? 이제는 안 타주면 눈치주면서 타게 만들고..
담달에 퇴사하지만 정말 여기는 너무 아닌것 같네요.
이 이유 말고도 많습니다. 사무실 내 흡연(피지말라고 해도 무시), 회사 편할려고 5인 미만으로 회사별로 나누고, 1년 차에 최저 받았습니다^^! , 가족 회사여서 상사가 못해도 승진, 너무 많은 업무를 넘기고 혼자 다하네요. 가스라이팅도 장난아닙니다
저 빼고 다들 나이가 있으셔서 컴퓨터를 잘 못합니다. 모르는 부분 , 할줄아는 부분 모두 다 저한테 물어보고 제가 다 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병도 생기고, 몸도 아파서 2월에 퇴사합니다.
여기서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 다음 직장에서 잘 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참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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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받아주는데가 거기 뿐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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