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소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도 작고 여기서 도태되겠다 싶어서 이직을 결심한 와중에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곳에서 계약직 직원 뽑는다고 해서 면접봤는데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퇴사 말씀을 드렸는데 내년에 기본급도 오르고 인센도 오른다고 하셔서 계산기를 두드려본 결과 동일하네요 연봉이...
중소는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고 연차도 마음대로 사용 가능 복지는 식대 정도..? 그리고 워라밸의 끝입니다
출퇴근 왕복 2시간 헬게이트 지하철입니다
대기업은 1년마다 재계약, 2년 뒤 평가 정규 전환, 눈치봐서 연차 써야하고 스케줄 근무입니다 복지는 복지포인트 외 콘도 같은거...? 출퇴근 왕복 1시간 30분 평화로운 버스입니다
친한 분들은 정규가 낫지 않겠냐 코시국에 안전한 곳이 낫지 계약직이 왠말이냐 하셔서 매우 고민이 됩니다
이럴경우 여러분은 어떤 선택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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