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서 살고 있고 이번에 취업하게 된 곳은 서울도 아니지만 저희 지역과 다섯 시간은 걸리는 지역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면접만 보고 별로면 여행 온 경험으로 쳐야지! 하고 면접을 봤는데 제 직업으로써 조금 배울 수 있는 기회들이 있을 것 같아서 덜컥 하게 되었는데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본가와 거리도 멀고.... 부모님은 첫 자취부터 거기까지 가서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하시고.... 제 발전을 위해 보고 가기에는 너무 감당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거리로 포기하기도 조금 그렇고요..... 제가 너무 성급한 걸까요? 나이는 스물 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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