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영업으로 계속 업무를 했었습니다. 금번에 이직을 했는데 자차 영업직이예요.. 유류비는 지원되고 연봉도 약 천만 정도 올렸어요. 근데 문제는 해외업무가 없고 국내업무가 90퍼 이상입니다. 국내 업체 관리를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약 5개월 동안 차량 키로수가 10,000 km 이상 나왔네요. 해외업체는 단순 수출 몇 건하는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작다보니, 한달에 3~4번 정도 하루종일 노가다를 합니다. 쇳덩어리 제품을 읫층으로 옮기고 포장을 다시해서 내리는 작업이요 (제 업체도 아닌데 상사 서포트하는 중). 출퇴근은 차로 약 한시간 ~ 한시간 정도 걸리구요.
이직 전 회사는 완전 해외영업만 합니다. 칼퇴이고 연차 사용도 자유롭구요. 출퇴근도 전철타고 환승없이 쭉 갈 수 있구요. 다만 연봉이 위에 말한 것처럼 더 낮죠.
이전 회사에서 재입사 권유가 들어온다면 다시 가는게 맞겠죠? 정말 고민입니다. 커리어 문제도 그렇고 매일 출근하고 외근 나가고 노가다하는게 너무 걸리는데 참아내야하는 것일까요? 말씀 부탁 좀 드려요.
이직 전 회사는 완전 해외영업만 합니다. 칼퇴이고 연차 사용도 자유롭구요. 출퇴근도 전철타고 환승없이 쭉 갈 수 있구요. 다만 연봉이 위에 말한 것처럼 더 낮죠.
이전 회사에서 재입사 권유가 들어온다면 다시 가는게 맞겠죠? 정말 고민입니다. 커리어 문제도 그렇고 매일 출근하고 외근 나가고 노가다하는게 너무 걸리는데 참아내야하는 것일까요? 말씀 부탁 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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