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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다시 공부

EpxPZdHpoRFlDho 2021.09.07 작성
26살 여자입니다. 공시 준비를 2년 하다가 최근에 포기하고 취업준비를 해 중소 건설업 총무, 회계쪽으로 합격이 되었습니다. 건설업은 야근도 많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얼마 다니지 못해 시간낭비일거라는 소리를 들어 공기업 준비를 시도해볼지 일단 입사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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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TRoNe 2021.09.07 작성
    어떤 업종이든 야근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야근이 필수가 아니라 본인 책임감 때문에 야근을 해서라도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 거죠.
    요즘은 야근, 억지로 시키는 회사는 드물어요~
    매일이 반복되고, 그러다 보면 체력이 딸리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러다 보면 정신적으로 힘들어 지는 건 순리라...
    공시에 붙는다고 해서 야근 안하고 체력적으로 힘든 건 없을까요?
    제가 26이면 하고 싶은 일 하겠습니다.
    저 참고로 27세까지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이직 해서 지금은 설계하고 있습니다.(40대 중반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참고로 28세 신입, 거기에 전공도 경제학과 인 사람이 공대 출신들만 갈 수 있는 회사에도 입사 했습니다.
    알 될 일은 없습니다.
  • lq918H7VHOImdze 2021.09.07 작성
    밑에분처럼 본인을 돌아보세요 26살 이시고 여기서 공시준비를 했다가 떨어지면 27~28살 입니다 그때는 신입으로 취업하기 굉장히 힘든 나이에요 본인이 2년동안 공시 준비하면서 안타깝게 떨어진거면 다시 준비를 해볼만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늦기전에 취업하시고 일 다니시면서 경력직으로 공시준비하세요
  • foWEwQoLf6rxIOO 2021.09.07 작성
    자기객관화를 한번 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내가 진짜 빡새게 공부해서 붙을 자신이 있는가.
    몇년을 투자해야 되는가.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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