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여자입니다. 공시 준비를 2년 하다가 최근에 포기하고 취업준비를 해 중소 건설업 총무, 회계쪽으로 합격이 되었습니다. 건설업은 야근도 많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얼마 다니지 못해 시간낭비일거라는 소리를 들어 공기업 준비를 시도해볼지 일단 입사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어떤 업종이든 야근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야근이 필수가 아니라 본인 책임감 때문에 야근을 해서라도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 거죠.
요즘은 야근, 억지로 시키는 회사는 드물어요~
매일이 반복되고, 그러다 보면 체력이 딸리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러다 보면 정신적으로 힘들어 지는 건 순리라...
공시에 붙는다고 해서 야근 안하고 체력적으로 힘든 건 없을까요?
제가 26이면 하고 싶은 일 하겠습니다.
저 참고로 27세까지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이직 해서 지금은 설계하고 있습니다.(40대 중반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참고로 28세 신입, 거기에 전공도 경제학과 인 사람이 공대 출신들만 갈 수 있는 회사에도 입사 했습니다.
알 될 일은 없습니다.
lq918H7VHOImdze2021.09.07 작성
밑에분처럼 본인을 돌아보세요 26살 이시고 여기서 공시준비를 했다가 떨어지면 27~28살 입니다 그때는 신입으로 취업하기 굉장히 힘든 나이에요 본인이 2년동안 공시 준비하면서 안타깝게 떨어진거면 다시 준비를 해볼만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늦기전에 취업하시고 일 다니시면서 경력직으로 공시준비하세요
foWEwQoLf6rxIOO2021.09.07 작성
자기객관화를 한번 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내가 진짜 빡새게 공부해서 붙을 자신이 있는가.
몇년을 투자해야 되는가.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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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필수가 아니라 본인 책임감 때문에 야근을 해서라도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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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6이면 하고 싶은 일 하겠습니다.
저 참고로 27세까지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이직 해서 지금은 설계하고 있습니다.(40대 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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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빡새게 공부해서 붙을 자신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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