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중소기업 디자인팀으로 5개월 수습으로 일하다
월급 한번 제때 못받고
디자인팀 다 나가서 쌩신입인 저 혼자 하다가
23살 먹고 인생 낭비인 것 같아서 9월초까지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첫날부터 반말 하던 대표는 갑자기 존댓말과 인사 외에 대화 한마디 없이 없는 사람 취급이네요
또 며칠 전부턴 일을 하나도 주지 않아요
회사에서 하는 말이라곤 출퇴근 인사입니다..
폭언과 폭행을 하진 않지만 점점 감정적으로 고립되는 느낌입니다.. 밥도 꾸역꾸역 같이 먹다가 진짜 너무 눈치 보이고 체할 것 같아서 도시락 들고 다닙니다..
원래 이런가요 첫취업, 첫퇴사라 지금 이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월급 한번 제때 못받고
디자인팀 다 나가서 쌩신입인 저 혼자 하다가
23살 먹고 인생 낭비인 것 같아서 9월초까지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첫날부터 반말 하던 대표는 갑자기 존댓말과 인사 외에 대화 한마디 없이 없는 사람 취급이네요
또 며칠 전부턴 일을 하나도 주지 않아요
회사에서 하는 말이라곤 출퇴근 인사입니다..
폭언과 폭행을 하진 않지만 점점 감정적으로 고립되는 느낌입니다.. 밥도 꾸역꾸역 같이 먹다가 진짜 너무 눈치 보이고 체할 것 같아서 도시락 들고 다닙니다..
원래 이런가요 첫취업, 첫퇴사라 지금 이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축하해주거나 개무시하거나
그러려니 하십시오..
사람 너무 믿지 말고요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아직 이상한 사람들 많은가 봐요. 그래도 곧 있으면 안 볼 사람들이니까
마음 놓으시고 남은 기간 잘 다니시다가 속 시원하게 떨쳐버리세요!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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