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에서 고인물이되었네요...
2년만해보자던게 눈감았다 뜨니까 20대후반이에요..
뭣모르고 사직서 던졌다가 잡힌게 이렇게까지 오래있을줄은 몰랐어요. 내가 그만둬도 고3이 들어올 자리에 오래도 있었어요. 좋게말해도 하는일은 누구나와도 할 수 있는 물경력인데 퇴사라는게 왜이리 무서운지요. 이제서야 늦게나마 직장다니며 학교를 다니고있는데 퇴사를 해도 될까 모르겠어요 ... 계획없는 퇴사는 미래의 내가 많이 힘들겠죠?
2년만해보자던게 눈감았다 뜨니까 20대후반이에요..
뭣모르고 사직서 던졌다가 잡힌게 이렇게까지 오래있을줄은 몰랐어요. 내가 그만둬도 고3이 들어올 자리에 오래도 있었어요. 좋게말해도 하는일은 누구나와도 할 수 있는 물경력인데 퇴사라는게 왜이리 무서운지요. 이제서야 늦게나마 직장다니며 학교를 다니고있는데 퇴사를 해도 될까 모르겠어요 ... 계획없는 퇴사는 미래의 내가 많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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