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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zPQvNPDs985r 2021.07.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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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OH9yj18h5VsR5Y 2021.07.09 작성
    본인 인생을 사셔야 합니다. 퇴사하는게 맞다고 봐요. 반대로 생각해서 서로 서로 버티니 회사가 그걸 이용하는 걸수도 있죠 ㅎㅎ 반대로 생각해서 질문자분의 업무가 다른 직원에게 넘어가서 못 버티면 사람 하나 구할 수도 있죠.

    애초에 질문자분이 퇴사해서 업무를 다른 사람한테 가중하는 나쁜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그 지경이 될 때까지 성과나 상영없고 인원 확충도 없는 회사가 나쁜거니까 미안함 느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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