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쯤에 입사하고(수습기간 3개월) 계속 일하면서
"아...이 일이 나랑 안맞는거같다... 그래도 몇일만 더해보자..." 하면서 약 1달 2주정도? 일을 했습니다
근데 너무 저랑 안맞아요
이리저리 치이면서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받고 처음 해보는 직장생활에 잦은 실수가 많아 선배님들께 너무 죄송하고 "내가 이렇게 힘들면 선배님들은 더 힘들겠지?" 하면서 버티고 제가 전문대를 지금 다니는 회사랑 완전 관련이 없는데도 계속 버티면서 일하면서 퇴근하고 집가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오늘 도저히 못버티고 오후에 높은 분께 얘기를 드렸어요
높은 분께서 말씀하시길 "내일이랑 모레 일정있니?" 그래서 제가 "네 내일 이랑 모레 일정있습니다 이번주 일정은 소화할 예정입니다" 그랬더니 "음...일단 잘 알겠고 너무 미안하네 내가 너무 무리시킨거같네 선배로서 말하지만 너무 미안해하지말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다시한번더 생각해서 오전중에 얘기하자" 라고 말씀하셨어요
높으신분이 말하면서 저는 너무 감동받아 울컥해서 눈물이 나왔지만 꾹 참았어요
정말 회사사람들은 너무 좋고 제가 실수해도 잘 가르쳐주시는데 제가 못견디겠어요
잘한걸까요??
"아...이 일이 나랑 안맞는거같다... 그래도 몇일만 더해보자..." 하면서 약 1달 2주정도? 일을 했습니다
근데 너무 저랑 안맞아요
이리저리 치이면서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받고 처음 해보는 직장생활에 잦은 실수가 많아 선배님들께 너무 죄송하고 "내가 이렇게 힘들면 선배님들은 더 힘들겠지?" 하면서 버티고 제가 전문대를 지금 다니는 회사랑 완전 관련이 없는데도 계속 버티면서 일하면서 퇴근하고 집가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오늘 도저히 못버티고 오후에 높은 분께 얘기를 드렸어요
높은 분께서 말씀하시길 "내일이랑 모레 일정있니?" 그래서 제가 "네 내일 이랑 모레 일정있습니다 이번주 일정은 소화할 예정입니다" 그랬더니 "음...일단 잘 알겠고 너무 미안하네 내가 너무 무리시킨거같네 선배로서 말하지만 너무 미안해하지말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다시한번더 생각해서 오전중에 얘기하자" 라고 말씀하셨어요
높으신분이 말하면서 저는 너무 감동받아 울컥해서 눈물이 나왔지만 꾹 참았어요
정말 회사사람들은 너무 좋고 제가 실수해도 잘 가르쳐주시는데 제가 못견디겠어요
잘한걸까요??
동료분들이 좋게 품어주려는 직장인가 봅니다. 그렇게에 추천하는거고요. 좋은 동료들 만나느거 쉽지 않습니다. 직장생활도 사실은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거중 하나거든요. 도닥여 주신 분을 신뢰한다면 당장 자신의 실수를 보며 괴롭겠지만 자신에게 좀 더 시간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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