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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인생 고민..어떻게 해야 될까요

kTg3avMcLcDOjGV 2021.05.14 작성
안녕하세요 27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약직으로 1년 정도 일을 한뒤 계약만료 후 취업을 했습니다 정직원에 연봉 2850에 주간 주5일 잔업 절대 없는 곳이 였습니다..근데 하루 아침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생산을 8개월 가량 안했습니다..버티다 버티다 슬슬 사람들도 나가고 하루아침에 타지역으로 몇달간 기숙사 없이 출장 보내고 생산계획도 언제 한다는 확답도 없어 이직이 답이다 싶어서 퇴사 후 면접을 보고 합격을 했습니다..근데 합격 후 근로계약서를 적는데 1년 계약직에 연봉이 2200이였습니다 .. 일단은 계속 쉴수만은 없어서 입사를 했죠 .. 일은 저랑 맞고 편하기도 합니다 근데..문제는 주간 주7일 하루 12시간을 하는 겁니다..때로는 12시간 이상을 하구요 이게 맞는걸까요 ..퇴사 후 제대로 된 직장을 신중하게 다시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다니면서 알아봐도 되는 부분인데 신입이라 연차도 없어서 못씁니다..참고해주세요
댓글 7
  • qe7IvxGhDKAwQtb 2021.08.25 작성
    아프다든가 핑계거리 만들어서라도 면접보시길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안가본 길은 계속 궁금하고 후회될거에요,,
  • 1yYNBtH1qb47Pfj 2021.07.29 작성
    요즘 취업이 어려운 시국이라해도 휴일도없이 12시간 일개미처럼 일하시는데 겨우 2200?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기업 면접볼 기회도 생겨서 시간 좀 빼달라고 부탁하셨을텐데 괜찮은 사람들이였더라면 이런데서 고생하지말고 일하는 환경.연봉 더 주는곳찾아서 건강 챙기고 돈 더 모아라 이런애기를 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하는 양에 비해 돈도 적고 회사 입장에서는 그냥 돈 적게주면사 계속 부려먹을 사람 다른곳 보내기 싫어서 면접도 안빼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 회사 못버티겠으면 그만두고 이직준비하거나 알바하면서 스팩을 더 쌓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
  • 5QVNrnjKT2kfuQO 2021.07.26 작성
    하루12시간인데 연봉이 2200이면 최저임금이 보장이 되는건가요? 뭔가 많이 이상하게 들려요.
  • 먼니 2021.05.14 작성
    주 7일 하루 12시간 당장은 가능하다고 해도 길게 생각하시면 절대 못할 짓입니다 ㅠㅠ
    다시 연차도 없으시다니 급한 건 알지만 다시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kTg3avMcLcDOjGV 2021.05.15 작성
    다음주 금요일에 면접 보는기업이 이름도있는 기업인데 안빼주네요ㅜㅜ
  • c79PU8wM1OUSt5J 2021.05.14 작성
    일단 편하니까
    생활비가부족한게아니라면
    퇴직금나올생각으로 다니시면서
    천천히 알아보세요~저라면
    현상황에서 직장이 힘들지않으니
    다니며 천천히 알아볼것같네요
    kTg3avMcLcDOjGV 2021.05.15 작성
    다음주 금요일 좋은기업 면접인데 안빼줘서 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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