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000중반대 급여 받으며 관리회계경리로 3년 근무했고 퇴사상태입니다.
하지만 부가세 신고 및 원천세 , 결산업무는 해보지 못했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받던 급여대로 2000중반 받으며 신입으로 신고업무를 배워야할까요? 아니면 하던일 그대로 급여를 올려 2,000후반대 받으며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하던일 그대로 이직을 한다면 세무2급 자격증도 취득하면 도움이 될까요? 29살로 나이가 애매해서 이직고민에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고민 좀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현재는 후자로 취업이 되어 내일 출근예정인데 입사취소를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신고는 세무사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가세 신고 및 원천세 , 결산업무는 해보지 못했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받던 급여대로 2000중반 받으며 신입으로 신고업무를 배워야할까요? 아니면 하던일 그대로 급여를 올려 2,000후반대 받으며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하던일 그대로 이직을 한다면 세무2급 자격증도 취득하면 도움이 될까요? 29살로 나이가 애매해서 이직고민에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고민 좀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현재는 후자로 취업이 되어 내일 출근예정인데 입사취소를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신고는 세무사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내가 계속 나이들어도 이 분야에서 계속 일할 생각이라면 말이예요
신고업무를 할줄알고 할줄 모르는 것이 연봉에서 엄청 차이가 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34살이고 도소매업 경리회계부서에서 10년 넘게 일하다 퇴사한 상태인데 면접보러 간 곳들 중에서 결산업무를 할 줄
아냐는 질문을 받은적이 있어요
할줄모른다고 하니 연봉을 확 내려서 제시하시더라구요.. 애매한 나이라 하시지만 길게보면 애매한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다녔던 학원의 회계선생님 같은 경우는 경단녀로 계속 가정주부로 계시다가 40살에 회계사무실 신입으로 입사해서
기본회계부터 부가세신고, 결산업무를 배우셨다고해요
그렇게 계속 일하시다 회계학원 강사로 이직하셨다고 하셨어요
흠...이미 출근예정이시기 때문에 입사취소는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아요
요즘처럼 취업하기 힘든 시기에 연봉올려 이직한거니까요.. 그냥 이론적으로는 님께 한살이라도 어릴때 신고업무 배우는게
좋지않을까요? 하고 싶지만 사실 시기가 그렇잖아요 취업도 요즘 정말 힘든데...
그래도 일 어느정도 적응하시면 재직자과정 세무2급반 개설된 학원에 등록하셔서 공부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저한테 도움될 것 같아서 학원등록해서 배웠거든요
도움되더라구요. 회계사무실 넘기기 직전 서류만 처리하다가 세무2급과정 배워보니까 아~!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거구나
하면서 파악이되더라구요..
이직하셔서 업무적응 잘하셨음 좋겠습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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