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서울로 왕복3시간정도의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한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사(공장)에서 일을해서 생산부 근태관리 및 100명 급여계산(세금신고는 세무사에서 진행),원자재 매입계산서 입력 및 전표입력(더존 아이큐브),공장전반관리 정도이며 부가세신고나 원천세 신고, 4대보험 신고를 해보지 않았어요. 세금신고쪽을 해야 그나마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 퇴사하게 되었고 멀기도해서 퇴사를 한건데 저의 지역쪽은 다 세무사에 맡기네요..
또 3년회사가 급여가 거의 안올라서 낮은수준 입니다.

A. 혹시 중소기업 경리 연봉이 3,000만원 정도는 무리인걸까요? 보면 거의 많이 받아봐야 2,800정도가 한계인 것 같더라구요..

B. 그리고 퇴사한지 4개월이 되어 고민인게
1. 안배워본 업무를 배우며 신입으로 입사해 3년다닌 회사급여 그대로 받고 입사한다

2. 하던 업무 그대로 1-200정도 더 받으며 입사한다

이게 참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