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다고 생각할때가 빠른듯 합니다. 좀 견뎌보자해서 견뎌서 10년을 다녔는데... 지금은 견뎠던게 후회됩니다. 뜻이 있고 굳은 의지만 있다면 그때가 곧 이직할때입니다.

27살이면..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을 나이라고 봐요
하고 싶은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살아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되더라구요
하고 싶지만 할 수는 없을때 밀려오는 무력감은 그 배가 되구요
할 수 있는 일에서 경력을 쌓고 한단계씩 나은 곳으로
스스로 성장해보세요
저도 내년이면 42살이지만 가고 싶던 대기업부터 입사했다가
결국 할 수 있는 중견으로 이직해서 곧 재출발을 하거든요
의지만 있으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뭐라도 해봐요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그럼 그 안에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나이네요.. 저는 일하는거 좋아해서 서비스 영업 경력 5년 9개월됬고 블로거로 활동한지는 8~9년 됬는데도 취업이 힘들더라구요 ... ㅠㅠㅠㅠㅠ 아직은 그래도 젊은 나이라 여러가지 잘 해볼 수 있을 나이라고 생각해요^^ 파이팅 응원합니다 !!??

죽을거같이 힘든곳이면 거긴 쓰레기회사임~

경력3년 띵다띵가 반년놀다가 취업했습니다 ㅎ 경력직은그래도 취업나름잘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