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입니다.
현재 5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시고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5년간 한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죠.
일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 계속 같은 일을 같은 곳에서 하게 된다면 회의감이나 무력감이 올 수도 있는데 꿋꿋하게 일하신 글쓴이님께 정말 대단하시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은 다른 업종으로 준비하시고 벌써 자격증까지 따놓으셨는데 막상 아무 경력없는 새로운 직종을 일 할 생각을 하시니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죠.
그렇지만 이전 회사 또한 전공, 경력 무관이지만 5년간 정말 잘하신 경험이 있으시지요.
이와 관련하여 소기업이었으니까, 업무가 어짜피 반복적이었으니까 라고 이야기를 하실 수도 있지만 아무리 소기업이고 반복적이었다 하더라도 글쓴이님께서 처음 가지셨던 불안감과 두려움은 지금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에요.
하지만 이미 해내신 경험이 있으신 것이구요 :)

그렇기때문에 또 한번 글쓴이님 자신을 믿어주시는 것 어떨까요?
첫취직, 5년간의 근무, 자격증 취득 등등 글쓴이님이 해내셨던 성취경험을 절대 잊지 마시고 '나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야' ,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나는 해낼 수 있어' 라며 나 자신을 인정해주시고 무한한 칭찬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직종을 바꿔 또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글쓴이님의 인생은 글쓴이님의 힘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도움요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