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한지 4개월만에 제가 일하는 사무소를 정리하고 본사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본사는 지방이라 편도 3시간 이상 걸리는 곳에 있구요 거주지는 아파트 2인 1실로 제공된다곤 하지만.. 평일에 내 삶이 없이 타인과 함께 지낼걸 생각하니 너무 우울하고 왜 이렇게 됐는지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워낙 힘든 시기다보니 그냥 다니는게 맞다는걸 알면서도.. 한켠으론 그냥 퇴사하고 이직을 노리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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