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무법인에 신입으로 취직해 다닌지 막 2달 되었습니다.
(현재 28살입니다)
회사 자체 프로그램으로 세무일을 하고있는데요.
월급은 최저 임금에 중식, 야근비용은 없습니다.
신입인데 업체도 40개나 됩니다.
(본점 지점으로 나눠져있다보니 저는 지점에 있고 세무사님은 본점에 계셔서 잘 못 만나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서 가르쳐주십니다.)
회사 사무실 분들은 좋습니다.
중식제공도 안 해주고 야근비용도 없고
(야근 비용이 없는 대신 하반기에 30분 일찍 퇴근한다고합니다.)
(야근은 하고 안 하고는 자유롭지만 일이 많다보니 1월부터 계속 야근하는 중입니다ㅜㅜ)
더존이나 세무사랑을 사용 안 하고
신입인데 업체는 너무 많은 거 같고
세무사무실이나 세무법인회사는 다 그런건지..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그냥 계속 다녀서 경력을 쌓는 것이 좋을까요?
빠르게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재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세무사무실이나 세무법인에 아는 분이 없다보니
너무 고민돼서 올립니다ㅜㅜ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