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4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요즘 시기에 뉴스에서나 주변에서나 취업이 잘 안된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있습니다.
저는 이 전공에 맞춰 취업하기보다 공기업을 가려고 합니다. 너무 늦게 길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남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어학점수(토익, 오픽), 컴활1급(필기는 합격했습니다.) 등의 자격증도 없고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생활도 2~3번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잡고 스펙 및 경험을 쌓으려고 하는데 저희 학과는 캡스톤을 3학년 2학기부터 시작하여 4학년 1학기 때 마치고 이걸 가지고 졸작과 학술제를 합니다. 그래서 학기중에 스펙을 쌓기에는 어렵다고 생각을 많이하여 휴학을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와 구글링 등 제가 찾아볼 수 있는 선에서 많은 사람들의 휴학에 대한 생각을 찾아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펙이나 경험 등등이 없으면 무조건 칼졸업해라 vs 생에서 1년이란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으니 휴학해서 스펙을 관리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이렇게 의견들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휴학, 복학 신청 시즌이 다가오는데 휴학을 해서 스펙을 쌓아야할지 아니면 힘들겠지만 학기 중에 자격증 및 스펙을 쌓아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