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무의 강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이게 일반적인가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는 작은 광고대행사에수 입사 3주차며, 디자인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면접시에는 대부분 정시퇴근을 하며 pt가 있거나 바쁜 시기에만 야근이 살짝 있는 정도라고 하였고 저는 그정도로 이해하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사 3주차인 지금 일주일에 6시 정시퇴근은 한 적이 한 번도 없고 7-8시 즈음 퇴근을 하면 칼퇴라고 생각합니다. 주 2회 정도는 11시 이후에 퇴근은 기본이며, 밤을 새고 아침 6-7시쯤에 업무를 끝내고 9시에 출근을 한 적도 있습니다..야근수당은 당연히 없고요..택시비와 저녁정도만 지원되는 정도입니다..(대체휴무시간은 있습니다) 광고회사가 힘들다고들 해서 참으려 했는데 이게 보통인지 싶습니다. 다른 광고대행사도 다 이런가요?
그 정도 업무 강도면 광고업계, 특히 디자인 업무면 어느 회사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력 인맥 잘 쌓아서 나중에 프리랜서 하시면 진짜 편해져요. 아직 입사 3주차니 조금만 있으면 익숙해질 겁니다. 견디는 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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