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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터내셔날] 영업 직무인터뷰 | 다트 문화를 선도하는 홍인터내셔날의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101가지 취중진담

그 여든 한번째 이야기

홍인터내셔날은 디지털 다트 전문기업입니다. 세계 각국 다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우리가 가진 디지털 다트 기술과 온라인 서비스를 세계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다트 분야에 온 힘을 바쳐왔습니다 디지털 다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엔터테인먼트 선두기업, 홍인터내셔날을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

홍인터내셔날은 어떤 회사인가요?
홍인터내셔날은 디지털 다트 회사입니다.
지난 십 여년간 ‘디지털 다트’ 분야라는 한 우물만 파오며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다트를 던지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크고 작은 다트 대회를 주관,
일반유저부터 전문 프로다트 선수까지 참여하는 세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트 대회 현장은 그 열기가 진지하고 뜨거운데요.
올해(2013년) 여름에도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는데
많은 분들이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 대표 제품은 ‘피닉스’ 다트 머신이며
국내 다트 머신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90%수준)은
표현된 수치가 무색할 정도로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인터내셔날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친구의 소개로 홍 인터내셔날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트라는 것이 하나의 문화잖아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트라는 사업 분야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지원할 당시, 틈틈이 제 다트 실력을 쌓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웃음)
또한 일방적인 판매로 수익을 내는 방식이 아닌,
저희가 샵(고객사)에 다트머신을 설치해주면 다트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매출을 일으키는데요.
그 매출을 샵 사장님과 우리가 share하며 서로 윈 윈 하는 영업구조와 방식이 좋았습니다.
맡으신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국내 다트시장 영업과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업과 다트대회기획 서포트 역할을 담당했는데
요즘엔 회사에서 과거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웃음)
영업기획, 영업지원, 다트대회 기획 주관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면 영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영업기획, 영업현장의 문제점 파악과 대응,
영업사원들이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에서 벌어지는 다트대회를 주관하고 있는데
다트대회 규모는 지역플레이어 대회부터 세계 규모의 대회까지 스펙트럼이 넓어요.
다트대회는 다트문화를 활성화시키고 다트 유저층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업무라서
다트대회를 기획, 주관하는 제 업무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입사 후에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업무적으로는 현장에 나가서 다트 유저들과 함께 다트 관련 활동을 함께 하고 있어요.
업무의 연장선상이긴 하지만, 업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저 또한 그러한 문화를 즐기고 있죠.
또 개인적으로 마음의 수련이라고 하죠? (웃음)
낚시나 여행을 좋아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하면서 마음의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다트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세계적 규모의 대회인 경우 전사적으로 6개월전부터 움직이기 시작해서
3개월 전쯤부터는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죠.
열정과 시간을 쏟아 붓고 나서 대회 시작하기 전날
대회장 마지막 점검 리허설 때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저희 회사의 피닉스 다트 머신이
대규모 행사장에 일렬로 수백 여대가 셋팅되어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정말 뿌듯함을 느껴요.
대회 당일 시작을 알리는 음악과 함께 플레이어들의 환호 소리를 들을 때는
플레이어들의 긴장감과 희열감에 저 또한 하나가 되죠.
다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러한 큰 규모의 다트대회에
제가 역할을 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이 됩니다. ^^
다트 대회업무는 힘들기는 하지만 정말 큰 보람을 느끼는 업무라고 생각해요.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이 뭔가요?
저에게 와 닿는 가장 큰 배려는 아침식사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에요.
10분 정도 더 일찍 출근해서 아침을 먹고 든든하게 오전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가비를 지원해 주기도 해요.
3년 이상의 사원부터는 해외여행 시 경비를 지원해 주는 점도 좋답니다.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하여 확실히만 한다면 그에 대한 보상은 충분한 회사라고 생각해요. ^^
홍인터내셔날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 같은 경우는 영업 직군과 교류가 많은 편이에요.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서로서로 소통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다트’라는 아이템 자체가 지루하지 않다 보니
다들 일하러 회사에 나오는 것이긴 하지만
다른 곳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답니다. ^^

선배님이 원하는 후배는 어떤 모습일까요?
다트가 많이 보급이 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대중적으로 자리잡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기회가 많은 분야이기도 하죠.
다트에 대해 관심과 경험이 있는 분이면 특히 더 좋을 것 같아요
다트는 게임, 스포츠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이나 스포츠 관련해 경력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성실’하고 ‘밝은 사람’이라면 우리 다트 회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홍인터내셔날만이 가진 장점 은 무엇이 있나요?
다트 회사이다 보니 회사 자체적으로 사내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있어서
‘다트’ 관련해서 업무만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편입니다.
기념일이면 케이크나 샴페인 등을 선물해주는 센스 있는 ^^ 문화도 있고요.

회사 시설 중 가장 좋다고, 혹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핫 플레이스’가 있나요?
당연 ‘다트 아카데미’죠. (인터뷰를 진행 한 곳이 다트 아카데미였습니다. ^^)
업무 중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2~3번 정도 방문해서
다트를 던지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다트 머신뿐 아니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부터 당구대, 커피 머신까지!
직원들의 완벽한 휴게 공간이에요.
직장생활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가 하는 업무상 보관해야 하는 자료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러한 자료들을 책상 위에 많이… 쌓아 놨었죠. (웃음)
어느 날은 대표님이 회의실에 들어가시기 전에 저한테 “박주임, B형이지?” 하시기에
그렇다고 말씀 드렸더니, “책상 정리를 하든지, 혈액형을 바꾸든지 둘 중 하나를 하라” 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대표님도 B형 이셨어요 ^^)
그리고 제 책상을 다시 보니 온갖 서류더미에 정신이 없었어요.
이래서 일이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날 바로 퇴근을 미루고 밤 11시까지 책상정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이후로 주변 정돈을 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답니다.
저희 회사는 이처럼 화려한 무언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 정돈, 인사 같이 기본을 중요시 하고 기본에 충실하자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멘토가 있는지 혹은 존경하는 분이 있으신지?
저희 부서에 ‘서박사’님이라고 계세요. ^^ 저희 부서 파트장님이신데요.
업무적으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부서원들을 하나하나 챙겨주시며 업무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분이에요.
업무적으로, 또 업무 외적으로도 멘토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면접 당일, 회사의 첫 느낌은 어떠셨어요?
처음 면접을 보러 온 날은 저 또한 다트에 대하여 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회사 안에 구비되어 있던 다트 머신이나 다트 아카데미를 보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요.
회사 내부의 모습 하나하나가 호기심을 자극했죠. (인터뷰어 역시 신기해서 열심히 둘러보았던^^)

취업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저는 취업 준비라는 것이 특별히 있지는 않았어요.
무엇을 할지, 어떤 일을 할지 직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많이들 하는 취업 준비라고 하면 점수와 자격이 충족되어서 지원을 하는 것인데
저도 남들과 똑같이 그런 식으로 준비한다면 경쟁력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먼저 사회생활을 경험하여 경력을 쌓고자 노력했습니다.
대학 졸업 때는 요리에 뜻이 있어서 요리 쪽을 생각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영업 관리 업무를 하고 있네요. (웃음)
선배님만의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있다면~?
본인이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솔직함을 바탕으로 자신의 ‘포부’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연습하세요.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하여 어떤 강점을 통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식의 답변이요.
말 한마디에 의미가 변한다고, 난처한 질문에도 현재는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자신의 포부와 함께 답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소개서 작성 Tip이 있다면~?
‘내가 이 일을 하고 싶다.’ 혹은 ‘이 일을 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자기소개서가 좋다고 생각해요.
직무에 관련된 나의 장점, 나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
20대에 이것을 꼭 하라!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
“많이 다녀라!” 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20대가 비록 3년 전인데도 지금과 많은 부분이 달라요.
지금의 일상은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만 하는 일이 우선이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30대가 되기 이전에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다니세요. 취미, 연애, 일 모두 상관없어요!
영화에 미쳐도 되고 음악만 듣고 지내도 되는 것이고요.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곧 자산이고 스펙이 되는 것 같아요.

같은 직무에 취업하려는 후배에게 한 말씀 부탁 드려요. ^^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해 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20대는 내가 앞으로 몇 십 년 동안 무슨 일을 할 지 정하기 위하여 탐색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 기간 동안 많은 경험을 한다면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저절로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을 만나고, 음악을 듣고 또 여행을 다니면서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들을 발견 할 수 있을 거에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그 일이 있는 곳을 찾아 가면 되겠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다트라는 게임 자체가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이기 때문에 그 안에 희열과 감동이 있어요.
업무를 진행하면서 그러한 현장의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회사 안에서 내 일에 대한 성취감과 희열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지루하지 않은 곳, 일을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곳! 바로 홍인터내셔날입니다.





마침 ㈜홍인터내셔날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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