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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코리아] 기술영업 직무인터뷰 | 세계를 선도하는 엔지니어링 기업, ABB 선배님들의 선배님들을 만나봅니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101가지 취중진담

그 예순세번째 이야기

환경으로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면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ABB의 목표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산업 공장에 이르기 까지 안정적인 전기공급, 전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광범위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를 선도하는 엔지니어링 기업, ABB를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ABB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ABB는 1988년 스웨덴 기업 아세아(Asea)와 스위스의 브라운 보베리(Brown Boveri)가
합병되면서 탄생하였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ABB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전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ABB코리아는 서울 삼성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천안에 위치한 제조시설, 2개의 부산 사무소, 인천의 서비스 스테이션에서
8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입니다.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성흔 : 평소에 영업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요.
공대를 졸업하고 지원 가능한 분야를 알아보니 기술영업이라는 직군이 있더군요.
목표를 정하고 면접 준비를 하는데, 프랑스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유럽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ABB라는 기업을 추천받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문수 : ‘내가 앞으로 험난한 무한 경쟁시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고민 끝에
영업 직군을 선택했어요. 또 한국적인 기업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으로
글로벌 기업을 찾게 되던 중 전기 솔루션을 업종인 ABB코리아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교수님에게 추천을 받아 확신을 갖고 지원했습니다.

취업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성흔 : ABB입사 전까지 많은 면접 탈락의 아픔을 겪었어요.
그래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죠.
기술 영업에 맞는 면접을 진행했는가 라는 냉정한 검토 끝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영업에 필요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어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영어는 꾸준히 준비했어요.

문수 : 사실 면접 때 받는 영어질문이나 서류 통과를 위한 영어 성적은
누구나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장 원어민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컸습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한 사람 대부분이 듣기나 읽기영역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말하기에 있어서 큰 두려움을 갖고 있죠.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ABB에 다닌 후 1,2년이 지나니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핀란드에 6개월 정도 파견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이제는 영어 울렁증을 완전히 해소했죠.
맡으신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성흔 : 저는 공정자동화 사업본부 계측기기 사업부에서 발전소 및 EPC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각 프로세스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데요,
ABB 계측기기는 업계 리더로서,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이 전기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저희 제품이 발전소 효율성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러워요.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성흔 : 출장을 가지 않는 날은 보통 오전 8시 40분에 출근하여,
9시 전까지 하루 업무 List 를 정리해요.
우선 해야 할 업무와, 중요한 업무 등 업무 순서를 정한 다음 업무를 시작합니다.
오전 중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체크하며,
오더 관리, 납기 등을 체크하고 있어요.
오후에는 주로 견적 작업과 고객 응대, 외부 미팅이 있을 시에는 외근도 나가기도 합니다.
출장은 제 분야가 발전소라서 주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복합화력, 원자력발전소, 지역난방 등으로
출장을 가죠. 일주일에 보통 2~3일은 출장 및 외근으로 근무하는 것 같아요.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성흔 : 아무래도 기술영업의 특성상 고객님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가 납품한 제품에 대해 정말 만족하셨다고 칭찬해주실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전국적으로 전기가 모자랄 때 저희 제품으로 인해
발전소의 효율이 증대되었다고 말씀해주실 때면 더욱 기쁘지요. ^^

문수 : 제가 맡고 있는 풍력 및 태양광 관련 업무는
특히 유럽에서 연구가 활성화된 산업분야이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개발 초기인 국내시장에서는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 점을 유럽기업들 중 가장 먼저 파악한 ABB가
국내시장을 Targeting 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상호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성흔 : 송년회의 규모가 참 커요.
회사에서는 One Team NIGHT라고 부르는데 이 부분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희 ABB에서는 매년 전 직원들과 함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연말파티를 진행합니다.
국내 최고급 호텔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비용이 많이 들텐데도,
매년 맛있는 음식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때문에
전 직원들이 보다 자부심과 애사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 같아요.

문수 : 저는 매력만점 복지카드를 말씀 드리고 싶어요.
ABB는 타사에 비해 높은 수준의 복지카드를 회사에서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가족들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죠.
거기에 이 복지카드는 연봉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점! 참 매력적이죠!? ^^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문수 : 자율성 및 책임감을 중시하는 회사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외국계 회사이다 보니 개인의 자율성은 존중해주고,
그에 따른 책임감 역시 가질 수 있도록 회사문화가 조성되어있어요.
특히 One Team DAY는 회사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One Team DAY는 스포츠 행사에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전 직원이 다같이 마라톤 등의 스포츠도 즐기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굉장히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ABB만이 가진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문수 : Global Mobility를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우리회사는 2015년까지 전직원 중 10%가 1년 이상 해외 근무 경험을 쌓도록 한다는 인재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국내에서 간간히 접하는 외국인들을 통한 해외경험이 아닌
진정한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 것이죠.
특히 ABB의 경우 해외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해당 국가 ABB의 소속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급여 부분도 근무하는 국가의 직원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어
물가나 생활에 대한 걱정 없이 근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직장생활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성흔 : 아무래도 외국인 손님들이 오시면 경복궁 역과 인사동 인근을 가게 되는데요.
매번 경복궁과 인사동을 가다 보니 똑같은 멘트를 외국손님께 전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죠.
경복궁과 인사동이 한국의 명소임에는 틀림없지만,
이제는 새로운 한국의 명소를 찾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웃음)
면접 당일 느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문수 : 면접장의 분위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타기업 면접의 경우, 딱딱한 분위기라든지, 심한 압박면접으로 불쾌감을 느낄 때가 종종 있었어요.
하지만 ABB의 경우 같이 일하는 사람을 선발하는 것을 떠나
회사와 잘 어울릴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보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원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객체로서 존중해주고
가족을 뽑는다는 느낌으로 편하고 따뜻하게 접근해주셨기에
다시 한 번 ABB라는 회사에 매료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혹은 면접에 관한 팁을 주신다면?
성흔 : 자기소개뿐만 아니라 면접에도 해당되는 부분인데요.
회사의 인재상과 자신의 목표와 진로계획을 일치시켜,
자신과 회사가 서로 필요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어필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와 회사의 어떤 부분이 공통점이 있는지,
또한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어필한다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같은 직무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은 이런 것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있을까요?
문수 :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기 위해 전공지식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전공지식은 짧은 시간에 커버가 안 된다는 거 다 아시죠? ^^
전공지식이 실무에 투입이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인지하시고 대학교 때 충실히 공부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성흔 : 저는 조금 원론적인 이야기인데요,
영업 업무를 잘 하려면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이든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계획 설정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 보는 거죠.
결국 이러한 연습이 결국 영업이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이 됩니다. ^^





마침 ㈜ABB코리아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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