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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 플랜트사업관리 직무인터뷰 | 작은것 하나도 꼼꼼한 처음이 중요! 기본에 충실한 이테크 건설의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101가지 취중진담

그 다섯번째 이야기

당신의 꿈을 세워 드립니다. 마술도 아닌, 기적도 아닌, 첨단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로 당신의 꿈을 세워 드립니다. 국내 EPC 건설업계 리더로서 설계, 구매, 시공, 유지, 보수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테크건설의 사람들을 사람인이 만나본다.

반갑습니다. 현재 하시고 계신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사업관리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목표기간 내에 건설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 되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합니다.
직접 플랜트를 개발하는 것은 아니고 수주된 것을 관리하는 업무 입니다.
스케줄대로 업무가 잘 진행되는지,
부수적으로 기계 및 자재들이 시기에 맞게 도착하는지 점검과 관리를 하며,
사업주 보고서 작성, 각 부서와 사업주간의 갈등 및 문제해결 등
전반적인 코디네이션 및 컨트롤을 담당하는 업무를 합니다.
사내 분위기는?
열려 있는 분위기이기에 저의 생각을 자유롭게 개진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 그룹을 이뤄 진행하는데,
팀장, 부장급의 서열에 관계없이 업무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첫 직장으로써 이테크건설은?
자신의 가치를 빛나게 해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업관리를 담당하는 직무란, 전문적으로 깊게는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부분에서 조금씩 알아가야 하기에 소화해야 하는 업무량이 방대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배워 나아가야 하며
이러한 점이 끊임없이 발전을 원하는 저에게 맞는 기업이었습니다.
일 자체가 좋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아 벤더나 사업주들을 만나 업무를 하면서
저의 목표와 꿈을 실현 시킬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회사에서 사원들을 위해 배려해 주는 부분은?
사내 커뮤니티 ‘도담도담’이 있습니다.
‘도담도담’은 대리급 이하의 12~15명 정도의 그룹으로,
특정 성과물을 내는 업무를 위한 모임이기 보다는
사원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및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모임입니다.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분기활동으로 뮤지컬 관람, MT, 취미 생활 등에 대한
경비 및 차량, 콘도 등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모임을 한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으로 정감 있는 사이를 더욱 자랑하며
이러한 활동 속에서 업무에 대한 공유도 자연스레 이루어 집니다.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07:00
출근준비 및 아침식사로 하루의 시작을 준비합니다.
08:00
집에서 나와 회사로 이동합니다.
08:30
회사에 도착하여 하루의 스케줄을 준비하고 남은 업무를 점검합니다.
08:50
조간 팀 회의가 있습니다
9:30
문서 및 이메일 확인을 하며 전날의 업무들을 마저 처리합니다.
10:00
오늘은 오전에 현장 상황을 점검하러 갈 일이 생겼습니다.
12:00
점심 식사시간입니다. 현장에서의 점심식사는 꿀맛 같습니다.
13:00
다시 오후 작업과 현장문제 점검 및 보고서 작성을 합니다.
18:00
퇴근시간입니다.
하지만 월말, 월초에 가장 바쁘기 때문에 내일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업무를 처리해 놓고 가려고 합니다.

업무를 잘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질은?
성격적인 면에서는 꼼꼼한 면과 활발한 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두 가지 성격이 양립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사업주에게 보고서를 작성하고,
현황이 잘못 보고되면 PM의 결정에 지장이 있을 수 있기에 꼼꼼하고 세밀한 면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부서 사람들, 사업주, 하청업체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회식자리 등에서도
내가 먼저 다가가야 다음에 일할 때 편하지 않겠습니까?
필요에 의한 업무요청 시 한번이라도 얼굴보고 아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이야기가 수월해 질 수도 있기에 활달한 성향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지식적인 부분은 기본적인 것만 숙지하고 있다면
보다 전문적인 영역은 경력을 쌓으며 꾸준히 배우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식은 많이 하시나요?
개인에 따라 다른데, 저의 경우 술을 좋아해서 회식을 빠지진 않습니다.
상사 분들도 잘 참여해 주셔서 자율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사업관리 직무에서 직급에 따라 하는 업무가 달라지는데,
경험이 쌓일수록 재무, 인허가 등 보다 기술적이고 고차원적인 업무를 다루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위치에 따른 책임 역시 동반될 것 입니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커리어를 쌓으며,
항상 배우는 입장으로 겸손하고 성실하게 배워 나간다면,
제가 아직 모르고 있는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랜트 분야에 지원하는 지원자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
국가에서 지원하는 플랜트 교육, 해외인턴교육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경험을 쌓고 관심을 높이며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미리 배우고 온다고 해서 많이 아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만,
경험이 없이 왔을 경우 입사 초반에 용어가 생소해서 많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입사 이전에 한 두 번 경험해 보니 조금이지만 익숙한 면이 있고
현장을 겪으면서 분위기를 익힐 수 있었기 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은 과정이자 경험입니다.
인생 선배로서 구직자분에게 한마디?
너무 많이 하려 하지 말고 처음부터 욕심을 많이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꼼꼼하게, 확실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실수하면서 많이 하는 것보다는,
하는 양은 적어도 업무에 두 번 손이 가지 않도록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 그런 것이 신입사원들에게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말하는 ‘일을 잘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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