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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자 후기

효성그룹

2014년 하반기 최종 합격자 후기 (지원분야 : 생산관리)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스펙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효성 섬유 PG 생산관리에 지원한
지방 국립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곧 28살을 앞둔 학생입니다. 이번 공채를 준비하면서 아직 학벌의 벽이 많이 높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스펙이지만 학교에 따라서 서류 불합차이가 엄청심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펙이라고 할것 같으면 학점 4.1에 토익 830 오픽 IM3그리고 전공자격증인 화학분석기사와 위험물 산업기사.
그리고 방학때 들은 플랜트 교육과 한국사 1급 정도가 있겠구요.
대학교 생활 때는 꾸준하게 학생회를 하고 다양한 학습스터디를 했던 것이 자소서를 작성하고 이력을 작성할때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꼭 자소서에 적기위해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러한 경험들이 자소서 소스로 엄청나게 사용하였습니다.
대학교 생활하실때 집학교 집학교 게임 이런거 하시지 마시고 1~2개의 동아리 활동이나 학생회 활동을 하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번 채용 시즌에 총 몇 개의 기업에 지원하셨나요?
현대자동차[신입] : 서류 합격
동원시스템즈[신입] : 직무 합격
대우인터내셔널[신입] : 서류 합격

효성[생산관리]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그냥 운이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합격하게 된 이유도 운이라고 생각됩니다.
PT문제를 받았을때 사실 합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효성의 면접의 경우 PT, 인성, 토론인데 사실 인성과 토론의 점수차는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PT에서 당락이 좌우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는 유기화학 메커니즘을 활용한 문제가 나와서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님들 앞에서 발표하고 나서도 그 문제에 대한 질문은 전혀 받지 않고 훌륭하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PT문제가 무엇이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 준비할 수 도 없구요..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효성[생산관리]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효성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제가 전공한 분야와 관련이 있고, 많은 부분에서 세계 1위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효성의 가장 큰 채용특징이라고 하면 취업설명회를 통해 서류에 가점을 준다는 점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오지 않았지만 부산대에서 진행하는 취업설명회에 참가하여 가산점을 받은것이 서류 통과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효성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취업설명회에 참가하셔서 서류 가점을 받으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효성은 면접 1번으로 합/불이 결정되기 때문에 오히려 심적으로 더 편하다고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효성 공장에 집적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면접 자기소개때 그이야기를 말한 것이 아마 좋게 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원하는 기업이라면 시간내셔서 한번쯤 공장 방문을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직무적성검사(필기) 시험을 보셨다면, 준비방법과 기간, 노하우 등을 작성해 주세요.
딱히 준비하다기 보다는 HMAT과 SSAT를 준비하고 있어서 인적성 문제들에 대한 유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효성 인적성 책을 구입하여서 3일 정도 공부하고 시험에 응하였습니다. 특히 효성 인적성의 경우 파트당 시간이
타시험에 비해 매우매우 짧아서 수추리경우 6문제 밖에 풀지 못하여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 합격한 것을 보면 문제 푼것보다는 인성에서 많이 좌우한거 같습니다.

면접 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본인 및 다른지원자) 및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했던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일단 모여서 인원전검후에 PT면접을 준비실로 갑니다 약 30~40분정도 문제를 받아서 준비를 하게 됩니다. 단 한장의 용지만 들고갈 수 있기 때문에 1장으로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면접실로 이동하면 면접관 3분이 앉아계시며 중간에 앉아 계신분이 가장 높은 직급의 분이기 때문에 중간을 주로 보시면서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후에 PT면접을 시작하였고 판서를 활용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활용하시는게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약 5~7분정도의 발표후에 PT에 관한 질문 부터 그와 관련된 전공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으로 넘어가서 취미 특기 및 학교생활 및 외국경험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호주워킹생활은 어땠는지 주로 물어보셨고 저의 특기로 네이버지식인 답변이라고 적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질문들 그리고 인생에 가장 어려웠던 경험이나 시기를 물어보셨는데 아마 이내용은 누구나 준비해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각자 준비하신것을 이야기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면접 당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면접장 분위기, 다른 지원자, 면접관 등)
일단 제가 들어간 방의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긴장해서 그런지 콧물이 나왔는데 면접관님이 감기걸리셨나
봐요? 라고 물으셨는데 사실 감기는 이미 다나았는데... 감기에 걸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라고 얼떨결에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웃고 면접관님들도 웃었던 기억이 남네요.. 또 피티 면접을 하고 나서 약간의 정적이 흐르고 문제를 직접 뽑았는지 아니면 주어진 문제인지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뽑은게 아니여서 그냥 받은대로 풀었습니다. 했더니 면접관 세분이 웃으시더군요.. 사실이때부터 좋은 기류가 흘렀습니다.

효성의 면접이 다른 기업의 면접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지원기업의 면접 단계별 분위기의 차이도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PT면접을 보고 바로 인성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PT면접의 점수에 따라서 질문이 조금 바뀐다고 생각이 됩니다. 같이 면접에 임한 학교후배는 PT를 잘보지 못했는데 이후 질문으로 어려운 질문이 마구 쏟아졌다고 했습니다. 토론의 경우 따로 사회자가 없이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그냥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기만 하면 되는 면접이었던것 같습니다.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 및 인턴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담과 함께 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는 아니지만 약 10개월동안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농장에 많이 가시지만 저는 시드니에 있는 일식집에서 일하면서 요리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는데.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이 자소서를 쓸때 많이 소스로 활용하였습니다.
일식을 배우면서 손도 베이고 화상도 입고 하면서 사장님과 일을 알려주는 형한테 배울때는 힘들었는데 막상생각하고 보니 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효성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해결할 수 없어서 그냥 면접에 많이 준비하지 못하고 임하게 되었네요.. 결과는 좋아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합격하면 꼭 후배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원분야에서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일단 현장 경험을 쌓고 책을 통한 꾸준한 이론공부를 통해서 섬유와 고분자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 스터디나 강사가 되어서 고분자와 섬유공부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을 돕는 것이 꿈입니다. 또한 엔지니어적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해외여러곳에 나가서 효성 섬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되고 싶네요..

채용과정을 통과한 선배의 입장에서 취업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

자기소개서의 경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첨삭받았던 자소서들은 대부분 떨어지고 1일 2일 만에 쓴 자소서들이 합격하는 것 보면 아무리 공들여 쓴다고 하더라도 핀트가 맞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20개정도 자소서가 넘어가니 복붙이 아니더라도 금방금방 소스가 떠오르고 글들이 잘적혔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직군이나 기업이 있더라도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우기위해서라도 어느정도선의 자소서를 써보는 것이 큰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하시면서 인터넷이나 학교 취업카페에서 인성검사를 한번 받아보셔서 자신의 부족한 영역이 어디고 기업의 인성검사에 합격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취업준비를 하시면서 돈을 지불하는데 인색하신 분들이 많은데.. 한 두푼 아낄려다가 많은 시간을 날릴수 있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비용을 줄이시고 취업하는데에는 과감하게 투자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면접은 매일매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인성의 경우 혼자서도 거울과 녹음기능을 이용해서 충분히 연습하실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도 직접들어보고 거울앞에서 자세연습도 하면서 꾸준히 준비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하게 되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취업도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 기적의 자소서- 자소서 쓸때 다른 사람은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는지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100%
활용하게 되면 100% 떨어지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2.기적의 취업면접- 황당면접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하여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비록 황당면접은 실시 하지 않았지만 어떤식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시면서 한번쯤은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3.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들 그냥 머리 식힐때는 추리소설 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자소서나 취업 준비하면서 틈틈이 책을 읽으면서 죽은 시간을 활용하였습니다.

[출처 ㈜에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