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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자 후기

효성그룹

2014년 하반기 최종 합격자 후기 (지원분야 : 생산기술)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스펙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거국 화공과 졸업생이고 스펙은 3.77(4.5), 830, IM2, 화공기사, 워드컴활2급 입니다.
봉사활동이나 어학같은건 없습니다.

이번 채용 시즌에 총 몇 개의 기업에 지원하셨나요?
한국가스공사[신입] : 직무 합격
여천NCC[신입] : 서류 합격
효성[신입] : 면접 합격

효성[생산기술]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어렵게 취직한거라 합격된거만 해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PT면접을 망쳤고 면접관님들 표정도 진지하시고 실수도 많아서 떨어진건 아닐까 매우 불안했어요.
발표날까지 마음졸여가며 기다렸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면접은 10번정도 기회가 있었고 최종탈락만 3학기를 겪으며 부족한점을 계속 채워나갔습니다.일단 합격의 가장 큰 이유는 '회사에 대한 관심'을 정말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효성 면접을 보기전에 한국가스공사와 롯데케미칼 최종 탈락을 했구요
정말 휴유증이 너무 컸고 빨리 털어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제가 부족하다는 생각보단 회사가 정말로 원하는 인재가 아니었을것이라고,
회사랑 안맞었으리라 생각하며 좌절하지 않았고
효성이 마지막 면접이라 생각하고 지금까지 준비했던 면접준비의 5배는 준비한거같습니다.
여기도 탈락하면 정말 밑바닥이라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준비했습니다.효성의 발자취부터
현재의 모든 제품 뿐만 아니라 PG아래 PU아래 세부직무까지 조사해서
제 전공과 적성에 맞는 세부직무를 고려해봤고
'어떠어떠한 이유로 이런 세부직무에 들어가고싶다'고 어필할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각 인재상별로 맞는 에피소드도 준비했고,
전엔 하지도 않았던 유도질문과 연계질문에 대한 예상도 해보면서 정말 많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전의 면접에서 제가 한 실수들을 돌이켜보며
면접때 지켜야할 말투, 행동까지 체크해봤습니다.

효성[생산기술]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일단 효성에 대해선 몇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B2B기업이라 당시 대중에겐 잘 알려져있진 않았지만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로 세계의 1위를 달리고있고, 신소재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는등
당시에도 알짜기업이었으나 미래가 더욱 밝은, 엄청난 비전을 가진 기업이었습니다.채용은 서류, 인적성,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화공기사가 없는 상태, 그리고 토익이 705점일때도 서류합격했던 적이 있는걸보면
서류합격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올해 하반기엔 화공기사를 딴상태로 토익 830점으로 서류합격했습니다.인적성은 시간싸움입니다.면접은 오리엔테이션후 조를짜서 PT를 푼뒤, PT면접을 실시한 직후에 바로 앉아 인성검사로 이어집니다.
끝나면 토론이 진행됩니다.

직무적성검사(필기) 시험을 보셨다면, 준비방법과 기간, 노하우 등을 작성해 주세요.
효성은 인적성 시험이 그야말로 시간싸움입니다.
문제집이 아닌 모의고사를 인터넷으로 풀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각정확성 30문 6분
언어유추력 20문 5분
언어추리력 20문 5분
공간지각력 20문 8분
판단력 20문 12분
응용계산력 20문 12분
수추리 20문 10분
창의력 6분문제수에 비해 시간이 엄청 짧습니다.1.지각정확성 - 있는거, 없는거 찾기로 30문. 개인적으로는 일본어가 젤 어려웠구요2.언어유추력 - A : B = [C] : D 이런식으로 찾는겁니다. 19,20번은 2개찾아야합니다. 3.언어추리력 - 논리문제로 참,거짓,알수없음 찾는문제. 4.공간지각력 - 각종도형 전개도로 접었을때 가능한거 찾기. 공간,수학쪽은 강해서 다풀었어요5.판단력 - 언어영역 문제라 보심 되구요 개인적으로 젤 어려웠습니다 ㅜㅠ 반정도 밖에 못푼듯시간에 비해 지문이 엄청 기므로 속독가능하신분이 유리하겠네요6.응용계산력 - 간단한 계산문제이나 ABC 문자로 된 문제 있습니다. 이런문제 헷갈릴수있음7.수추리 -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매우 어려울수있습니다. 나열된 수 보고 빈곳 추리하는문제.전 사실 수추리엔 강해서 다풀고 3분정도 남은거같네요..8.창의력 - 물체? 도형? 하나 주고 '용도'찾기 였습니다. 6개밖에 못씀..저는 테트리스에 번개모양 도형이 나와서4인용 벤치, 손잡이달린 육각드라이버, 높이다른 파이프 연결부, 보도블럭 등 이렇게 쓴듯
인성검사는 문항하나에 맞다 아니다만 체크하심되고
솔직히 하시는게 중요하겠죠
하지만 이게 면접때 들어오는 질문 및 최종결과에 꽤나 영향이 있을수있으니까
인재상에 맞게, 회사가 좋아할만하게 하시면 더 좋죠
마인드컨트롤 하시기 바랍니다.


면접 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본인 및 다른지원자) 및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했던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인적성 합격후 서울역에서 가까운 효성빌딩에서 봤습니다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준비 정말 철저히 해갔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면접 경험으로 반드시 나올거같은 각종 예상질문에 유도질문까지 정리해갔습니다.오전이라 힘들었어요 8시까지..
집이 지방이라 새벽부터 출발해서 매번 피곤하고..머리눌리고..피부상하고..ㅋ
각설하고ㅋ제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아무도 없기도 하고 해서
구석구석 살펴보고 분위기를 익혔습니다
넓은 대기실이 있고 옆에 대기실보다 조금 작은 방이 있었습니다
살펴보니 PT문제푸는 곳 같더군요8시되면 오리엔테이션 시작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문제지를 주시는데
문제가 화공문제가 아니고 섬유전공쪽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는데(아예 모르는문제..)
말씀드리니 화학/화공문제로 바꿔주시더라구요ㅋ
쓰고나니 발표시간이 진짜 너무 짧을것같아 제가 아는거 추가설명해 적고 발표했습니다.
제가간 방은 면접관님들 표정들이 다들 진지하셔서 매우 긴장이 되었습니다
표정연습 많이해서갔는데 표정관리를 잘 못했음 ㅠㅠPT때 실수한게 엄청 많습니다 ㅠ
그리고 PT끝나고 부족한발표부분 질문하시는데 설명 하나를 아예 잘못했고..ㅜㅜ
그리고 화이트보드 안지우고 나왔습니다... 면접끝나고 눈물날뻔함PT망했다 싶은 생각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바로 인성검사를 그대로 해버리니까
표정관리는 커녕 너무 긴장해서 뭔말했는지도 모르겠네요(멘탈 꽉잡고 가시기 바랍니다..)화기애애했다는 곳이 많던데
제쪽은 화기애애하기보단 진지한 분위기여서..
기억에 남는게 효성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라는 질문과 입사후 포부네요
입사후 포부에선
제가 지원한 섬유PG와 아래 PU뿐만 아니라 세부직무까지 조사를 해서 면접때 말씀드렸습니다
~~에 꼭 들어가고 싶다고.제가 조사한 세부직무가 ~~,~~의 업무를 하는데 ~~한 이유때문에 전공을 잘 살릴수있을것같습니다이렇게 말씀드리니 너무 자세히 알고있다고. 혹시 효성에 아는사람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ㅋ거기서 또 수년전부터 효성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고 꼭 들어가고싶은 기업이라 자세히 조사했다. 회사뿐만아니라 내게도 도움이 되는 직무에 들어가고싶었다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벌벌떨면서 했지만 어필이 많이 된것같네요 이 회사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될듯
8시오리엔테이션, 9시부터 면접시작해서 10시반쯤.. 실제 면접은 1시간반정도만에 순식간에 끝났구요
지방이라 면접비는 10만원 받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효성은 인적성이고 면접이고 다 정신없이 진행되는거같습니다 ㅋ

면접 당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면접장 분위기, 다른 지원자, 면접관 등)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고 대기장소는 넓은편이라 여유롭습니다.첫조라 정신없이 진행되었는데 6명이 한조로 이동하는거같구요
저같은경우 첫조라 9시부터 바로 시작해서 10시반에 끝날때까지 대기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혀요..가장 기억나는건 면접비와 들어갈때랑 마지막 나갈때 인사해주신거
면접보면서 이렇게 친절히 대해주신건 첨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면접비는 무려 10만원이나 주시더라구요...

효성의 면접이 다른 기업의 면접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지원기업의 면접 단계별 분위기의 차이도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저는 화공과이고 효성섬유PG를 지원했습니다.
화공과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공부하지 않으면 설명하기 힘든 주제라 생각합니다.
섬유PG와 관련된, 제가 공부한 예상한게 나왔습니다.(제품 조사하시면 대충 감 잡으실듯)
PG별로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공부 철저히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 및 인턴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담과 함께 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저는 인턴, 어학연수 경험이 없습니다.
두개가 면접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히 되지만
반드시 필요한 스펙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영어스피킹에 진짜 자신 있으면
면접때 영어쪽 질문 들어오면 자신있게 어학연수같은 경험은 없지만 자신있다
자기소개나 오늘있었던 일을 영어로 말하거나 하는 식으로 어필할수도 있을거같네요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효성은 최종발표되는 날까지 시간싸움인거같습니다.일단 인적성 치기전에 시간이 많이 부족한걸 알고있었기에 모의고사로 연습을 엄청 해갔구요
그렇게 정신없게 푼 인적성은 처음인거같네요.그리고 인적성 합격발표후 면접날까지 며칠 안 주어져서(이건 제가 운이 없었는지도)
발표전부터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전 정말 가고싶은기업이었고 전부터 관심있는기업이라 인적성 치기전부터 정말 철저히 준비하고있었습니다.그리고 면접 당일에도 PT+인성, 토론면접을 대기시간없이 쭉~~해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효성은 ㅎㅎ

지원분야에서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전공을 살려서 설비나 공정 효율을 높이고,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1위를 달리고 있는것도 많고, 독자적인 기술력이나 연구가 뛰어난 회사라(엄청나죠)
일단 신입사원이니 많이 배워야겠죠
효성이 교육을 중요시하는 기업이기도하고~~

채용과정을 통과한 선배의 입장에서 취업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

전 정말 가고싶은 기업 추려서 소신지원했습니다. 이곳저곳 내지 않았어요.
뽑아주면 가고 안되면 말고라는 식으로 자소서를 써봤자 사실 시간 낭비고
미리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 기업이 어떠한가 철저히 조사해서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고싶은곳이 딱 1군데다 라는건 솔직히 거짓말이고
5~10군데 정말 가고싶은곳 추려서
그 기업에 어필될만한 것들 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자소서도 잘 써야겠죠..정말 가고싶은 기업의 면접을 준비하면 기업의 좋은점이 많이 보입니다.
어디서 무슨일을 하고싶고, 어떤점이 좋은지 알게됩니다.
그런걸 본인이 알고 있으면 면접관님들이 보시기에 얜 정말 여기 오고싶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안그만두고 계속 일할사람 뽑지, 되던말던.. 되면좋고.. 하는 지원자를 뽑고싶진 않겠죠..인적성검사의 인성검사의 경우 솔직한것도 좋지만 본인이 본인 부족한점 잘 알거에요.
너무 솔직하기보단 약간 마인드컨트롤 하시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회사 인재상이랑 맞게, 그리고 단체생활 잘하고 열심히 하는 쪽으로..c

마지막으로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취업도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도서는 아니고 모 취업 카페에 '면접의 기술 족보'라고 해서 예상질문과 답변을 정리해놓은 것이 있는데
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거 같네요.
어떤식으로 답변해야될지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출처 ㈜에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