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2011년 상반기 최종 합격자 후기 (지원분야 : 기계)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스펙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OO대 생물산업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티케이케미칼 2011년 대졸신입공채에 합격하여 5월2일부터 정식 출근하고 있습니다.
학벌: OO고, OO대
전공: 기계공학
학점: 3.46/4.5
토익: 630
오픽: IL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컴활2급,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필기, 가스기능사필기
경력: 부산OOOO 장비기계개발팀 3개월 인턴, 충남 아산 OOO 반도체장비개발 기구설계팀 1년


이번 채용 시즌에 총 몇 개의 기업에 지원하셨나요?
TK케미칼[신입] : 면접 합격
하이닉스반도체[신입] : 서류 불합격
STX중공업[신입] : 서류 불합격
테크노세미켐[신입] : 직무 합격
SFA[신입] : 서류 불합격
세원셀론텍[신입] : 서류 불합격
LG실트론[신입] : 서류 불합격


TK케미칼[기계]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소감 합격이유
먼저 3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대졸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어 쑥스럽기도 하고,
큰 기대는 없었는데 합격하게 되어 놀랍고 기뻤습니다.
저의 합격이유는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다는 핸디캡을 이기게 해주점은 경험이었습니다.
26살 가을에 휴학을 하고 공무원공부를 2년간 하면서 취업전선과는 많이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에도 실패하고 돌아온 졸업시즌은 혹독하기만 하였습니다.
100여 군데를 넣어봤지만, 고작 3군데의 면접을 끝으로 취업에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눈을 낮추고 어디든 들어갔습니다. 그곳 나름대로의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과 앞으로 더 성장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장소는 그리 중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지원자 여러분 문을 두드리십시오 그곳에서의 경험은 충분히 값진것이며 더 나은 취업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TK케미칼[기계]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제가 가진 값진 경험을 더욱 발전시키고 또 티케이케미칼에 도움도 될수 있고 해서 저의 경험을 많이 살릴수 있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알아보던중 대구 토박이 기업이고 한 때 세계최고의 섬유기업으로 노하우를 쌓아왔던 전신인 동국무역이었던 티케이 케미칼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페인트장비 관련 기계개발의 경험도 있었고, 충남아산에서 반도체 열검사장비를 설계하며 유체에 관련된 업무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이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채용 프로세스는 여느 중견기업과 비슷한 형태였습니다. 서류에서는 경험을 부각시키는데에 중점적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면접에서는 최대한 기업에 관련된 수 많은 뉴스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직무적성검사(필기) 시험을 보셨다면, 준비방법과 기간, 노하우 등을 작성해 주세요.
직무적성검사는 따로 보지 않았습니다. 인성검사위주의 면접방식의 전환으로 인해 적성검사는 따로 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면접 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본인 및 다른지원자) 및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했던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준비해간 자기소개를 짧게 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업무경험을 살리고 보탬이 되고싶어 지원하게 되었음을 피력했습니다. 경험관련 질문들은 그동안의 실무능력보다는 해왔던 일들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경험들을 많이 해봤다는 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물에 동시에 빠지면 차마 누구를 선택하지 못해 두팔로 다 건지려고 시도하려다가 같이 빠질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가장좋아했던 과목은 아무래도 유체관련업종에 있다보니 그 쪽 전공지식을 살려 경험과 보태어 피력했습니다.
회사를 자주 옮기게 된점은 먼저 더 다른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애초에 설계관련 직업전문학교도 다니고 거기에 대해 더 배우고 싶었는데 여의치 못해 옮기게 되었고, 두 번째는 제대로된 시스템의 부재로 업무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영문제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흡연은 했지만, 끊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고 주량은 소주 2병 정도라고 답변했습니다.


면접 당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면접장 분위기, 다른 지원자, 면접관 등)
면접 대기시에 인력지원파트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세상살이와 이런저런 얘기들 또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사회생활의 중요한 면이나 여러 팁에 대해 조언을 많이 들어 좋았습니다.
면접에 들어갔을 때는 사뭇 딱딱해 보이는 분위기에 압도당해 긴장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질문들이 모두 평이했고, 거의 인성위주의 질문들이라 상당히 쉽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사실 1차때 모인 지원자들은 거의 모두 단답형의 아주 짧은 답변만을 했기에 듣고 있던 저로서도 부연설명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부연설명을 길지는 안지만, 포인트를 많이 주며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서는 길게 답변한 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면접관님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저의 답변에 수긍해 주시는 걸 보고 어느정도 확신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TK케미칼의 면접이 다른 기업의 면접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지원기업의 면접 단계별 분위기의 차이도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가장 특이한 점은 아무래도 인성위주의 질문 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면접 준비를 안해도 누구나 답변할 수 있는 하지만 답은 없는 답변들이 대부분이었고, 이 회사는 정말 모든걸 다 떠나서 사람됨됨이를 최대한 보려고 하는 회사구나라는 점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1차 면접은 같은 경상도 지역의 구미에서 봐서 그런지 약간 토착민으로서 느끼는 동질감 같은 것이 있어서 금새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다른곳과 비교해서 인성위주의 질문은 티케이케미칼이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는것 말고는 크게 별 다른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 및 인턴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담과 함께 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먼저 경험의 중요성을 너무도 크게 느낀 지원자로서 앞으로 도전하게 될 후배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무슨 경험이든지 만들어 놓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토익, 스피킹, 학점, 자격증 보다도 몇배는 더 중요하고 실용성 있는것이 바로 직무경험 인것 같습니다. 졸업당시 이렇다 할 스펙이 없던 저로서는 스펙이 다 인줄 알고 그것을 취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 하였습니다. 2년 넘게 시간을 보내며 만든 스펙은 고작 토익 630 오픽 IL 학점 겨우 3.5근처로 만든것이 다 였습니다. 물론 더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그 점수들이 낮기에 백군데 가까이 써낸 서류에서 고작 3군데만 연락이 온거라 절망했습니다. 그 뒤 나를 일하게 해주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다는 백절불굴의 의지로 험한일들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4년제 대졸이 하는일 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업무들을 해나가며 많은 반성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 인생공부를 톡톡히 했습니다.
이후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이도 31이고, 이렇다 할 스펙도 없는 제가 서류를 내는 족족 면접을 보러오라는 전화를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짧지만 1년3개월간의 직무경험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크게 느낀건 자소서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건 직무경험 경력이라는 것입니다.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저의 취약점인 어학연수가 없는것과 프리토킹실력이 현저히 낮다는 것기계관련 자격증을 준비하지 못한점 또 다른 친구들이 모두 가는 메이져 대기업에 가고싶지만 눈을 낮추어야 한다는 점 등이었습니다.
사실 취업을 위해 제대로 준비해 놓은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수박 겉 핧기 식으로 단기간 내에 오로지 점수를 따기 위해 벼락치기를 한 것뿐 제대로 된 스펙은 없었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욕심을 버리고 공고생들이 하는 기본적인 작업들도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용접이라든지 글라인드 커팅이라든지 렌치, 볼트, 등의 소소하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했던 기계작업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다른 대졸생들은 가지지 못한 저만의 메리트로 만들어 냈습니다.


지원분야에서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현재 스판 제조 설비관리 쪽에서 근무하고 있는터라 이곳에서의 관련 장비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기능성, 산업용 섬유의 수요가 늘 전망이므로 이쪽 사업의 메리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판의 생산공정은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한 장비기계들이 일률적으로 운영 작동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경제성 때문에 지속적으로 설비확충 및 증축공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하나의 공사가 끝날 때 마다 저의 능력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에너지 관리분야라든지 공조냉동 가스설비등 관련 자격증 공부를 현장공부와 병행해 나간다면 제 미래의 역량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추후에는 회사의 별을 달고 이 사업의 최고봉에 오르겠습니다.


채용과정을 통과한 선배의 입장에서 취업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
취업준비는 모두가 똑같이 하듯 그렇게 준비하심이 무난하다고 봅니다. 거기서 추가적으로 자신이 더 공부하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부분들을 채워나간다면 가장 이상적인 취업준비가 될거라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방향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준비해 나가는 것일 겁니다.
제 주위에도 보면 준비했던 사람들은 전부 다 메이져급 기업으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물론 경북대라는 학벌이 메리트로 작용한다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점입니다.
하지만, 준비해온 사람에게는 이길수 없는 법입니다.
기본적으로 토익 학점 스피킹 점수는 제대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기본도 없이 무얼 쌓을수 있겠습니까 차후에는 아까도 말했듯이 업무경험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관련된 직무 경험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면접은 학교에서 준비해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각 대학에서 관련 헤드헌팅 기업실무자들을 초청 많은 교육들을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찾아서 되도록 많이 듣고 보고 교육을 참가하세요 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무적성검사는 따로 해드릴 말이 별로 없네요 책사서 공부하는 것 말고는 딱히 방대한 지식들을 쌓는건 평소에 조금씩 키워나가는 거겠죠.


마지막으로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취업도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유수연
자신감을 되찾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나에게 채찍질을 많이 해준 책
2.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
홀로 서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던 내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 책
3.취업백과사전 -경북대
학교에서 편찬한 취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상식 및 도움자료등이 많이 수록된 책

[출처 ㈜에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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