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3년 하반기 삼성전자 합격자 자기소개서 23

01. 자소서 항목

  1. 1. [에세이 1]는 아래 3가지 사항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을 반드시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 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각각 써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지원한 직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 [에세이 2]는 아래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 중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한가지 선택한 후 해당 이슈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설득력 있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02. 합격 자소서

지원분야R&D(연구개발)
  • 1. [에세이 1]는 아래 3가지 사항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을 반드시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 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각각 써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지원한 직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닫기
    [홀로서기]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2남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 대전으로 홀로 건너와 대학교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위 사람이 없던 터라 발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우리봉사단이란 단체에 가입하여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인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그해여름 필리핀 세부로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달이 채 안 되는 여행이었지만 세부 전역을 돌며 그들의 생활, 문화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었습니다.

    [터닝포인트]
    3학년 여름, 미래의 대한 계획도 없고 목표도 없이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흥사단’ 팀장인 친구의 소개로 국토대장정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둘째 날 자전거 라이딩중 욕심을 부리다 넘어져 손목이 부러졌고 2달 동안 깁스를 하며 살아야 했던 뼈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입원 중 병상 옆에 웅크려 주무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26살 평생 가장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완주 했을 경우 얻는 부분도 많았겠지만 오히려 실패를 통해 삶의 동기부여를 얻게 되었고 겸손과 신중함이라는 귀중한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완쾌되었고 손목에 상처를 보며 그 때의 가르침을 항상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4학년이 된 지금은 반도체에 관한 졸업 작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외적으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Koment라는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대물림]
    TV, 냉장고, 컴퓨터, 노트북, 김치냉장고, 전화기 등 요즘 집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전제품들 입니다. 저희 집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SamSung이란 글자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삼성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만족감으로 높은 신뢰감을 갖고 계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제 마음속에 있어 삼성의 이미지는 오랜 벗과 같이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제가 삼성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입니다.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1년 전 아버지께서 메신저로 보내주신 글귀 중의 하나로 이건희 회장님의 명언이라고 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 같지만 제 마음속에 깊게 다가왔습니다. 삶의 목표가 없던 시절 작은 중소기업에 들어가 편하게 일하고 싶었던 제 마음을 뒤바뀌게 만든 말이었습니다.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캐듯이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의 기업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 제가 삼성전자를 선택한 두 번째 이유입니다.

    [멘토링을 통한 직무의 구체화, LSI의 성장가능성]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삼성전자 직업 멘토링을 실시하였습니다. 내부에 구체적인 사업부는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였습니다. 멘토님은 LSI 8년차 직원이셨고 구체적인 직무와 전반적인 흐름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의 등장으로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내에서 LSI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가능성이 많은 분야, 장소에서 연구 활동을 통해 전문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것이 삼성전자 LSI사업부를 선택한 마지막 이유입니다.


    [with LSI]
    삼성과 함께하며 머릿속으로는 이루고 싶은 것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임원이 되거나 또는 삼성전자 사옥에서 결혼식도 올려보고 싶고 또한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어 사업부내에서 우수사원으로 뽑히고 싶습니다. 조금은 허무맹랑하지만 ‘무어의 법칙’이나 ‘황의법칙’처럼 ‘찬종의 법칙’을 후세에 남기고 싶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도전하고 싶은 꿈은 ‘동반성장’입니다. 전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는 회사에서 함께 크고 싶습니다. 저 혼자만의 성장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며 스마트카드, 모바일 AP 및 모바일 이미지센서 등 세계시장 분야에서 1위 달성을 토대로 1등 사업부 내의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혼자 꿈을 꾸면 한낱 꿈이지만 함께 꿈꾸면 새로운 현실의 시작‘ 이라는 말처럼 함께 꿈을 꾸고 같이 이루고 싶습니다.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첫걸음]
    3학년 2학기 때 물리전자 수업에 흥미를 느끼면서 반도체엔지니어로써의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그 후 반도체 담당인 이희덕 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진로를 정하였고 졸업 작품을 준비하면서 기초를 다지고 있습니다. 4학년 1학기 때에는 ‘고속 동작이 가능한 Schottky Barrier MOSFET’에 내용을 주제로 시작하여 랩실에 있는 Clean room에 들어가 Schottky Diode의 공정과정을 지켜보았고 직접 측정 장비로 전압에 따른 전류의 특성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또한 SB-MOSFET에 사용될 Ni-Si의 열안정성 개선방법에 대해 논문을 찾아보며 공부하였습니다. 여름방학동안은 SB-MOSFET 직접 측정하여 Vd-Id와 Vg-Id 관계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욕과는 다르게 웨이퍼와의 contact이 조금이라도 잘 되지 않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아 수십 번을 반복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2학기인 현재, ‘high-K Dielectric’을 공부하면서 다음 달에 있을 졸업 작품 전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협동심, 도전정신]
    군 전역후 다이소 매장에서 4개월 동안 임시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함께 일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Koment활동에서 팀장역할을 맡으며 리더십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팀원들과 같이 리더십캠프에서 장기자랑대회에 나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입사 후 일을 잘하는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 모두 중요하지만 기업이라는 구조는 수천 명, 수만 명 이서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문화, 사람들과 어우러져야 좀 더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만 잘하는 사람보다 ‘사람도 좋은데 일도 잘하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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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에세이 2]는 아래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 중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한가지 선택한 후 해당 이슈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설득력 있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상세
    [북한의 대남도발과 안보의식의 상관관계]
    김일성에서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 까지 3대 세습으로 이어진 북한의 권력자들은 강릉 무장공비, 간첩, 판문점 도끼 사건, 서해교전, 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등 끊임없는 대남도발을 통해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앞에선 평화를 외치고 뒤에선 도발을 하는 화전양면전술을 행하였지만 요즘은 핵무기를 이용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도발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은 정말 전쟁을 일으키기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후자에 가까운 듯 보입니다. 정말 전쟁을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부의 지속적인 대북지원과 한반도 전체의 긴장분위기 조성으로 인해 내부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의도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그리고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이어진 권력 이양과정에서 정치 불안 및 경제난으로 인해 내부통제가 되지 않아 하나의 극단적인 돌파구로서 핵무기를 이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2006년의 1차 핵실험과는 달리 이번 3차 핵실험은 6배정도 위력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지난 12월 은하3호 발사를 통해 이미 핵탄두 운반능력을 갖추데 이어 이번 3차 핵실험을 통해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와 북학의 비대칭전력의 차이는 남북 간의 군사력 불균형으로 우리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빈 깡통이 요란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북한의 연일 대남비방이나 협박은 그 수가 도를 넘지만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과 같은 존재가 돼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가장 큰 문제는 국민들의 안보 의식입니다. 지압판을 처음 밟았을 때에는 그 아픔을 느끼지만 계속 밟고 있으면 아픔을 느끼지 못하듯이 이런 안보 불감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북한의 3차 핵실험 중 우리는 부끄러운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3차 핵실험을 하던 그날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북한 핵실험을 제치고 화장품 회사들의 세일이 1위를 앞다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연평해전당시 각종 SNS에서는 연평도에서 불꽃놀이가 발생했다는 등 심각한 안보 불감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따른 학습효과로 더 이상 북한의 위협에 불안해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 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안보불감증’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오판하는 사이 북한은 각종 대남도발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야욕을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북한정권이 의도하는 것은 바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포장된 우리 국민들의 안보불감증’ 일지도 모릅니다. 종전국가가 아닌 휴전국인 우리나라에서는 60년전 6˙25전쟁이 발발했던 것처럼 언제든지 전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는 큰 위험요소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즉 평화와 안정을 원하면 언제든지 전쟁이나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능력 및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위협에 위축되거나 말로만 한반도의 평화를 외쳐서는 결코 안됩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듯이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후에 근심이 없앨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속적인 국방부 예산투자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국민들은 긴장과 안보의식을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여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바로 응징할 수 있도록 평시에 만반의 준비와 훈련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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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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