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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합격자소서

삼성에스디에스(주)

2013년 상반기 삼성SDS 합격자 자기소개서 02

01. 자소서 항목

  1. 1. [Essay 1]은 아래 3가지 사항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1.기업(삼성)을 선택한 이유
    2.기업(삼성)에서 이루고 싶은 꿈
    3.현재 자신의 위치에 오기 위해 수행해온 노력과 지원한 직무분야에서 성공을 위한 노력(계획)
  2. 2. [Essay 2]는 아래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ㆍ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와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 [3,000자 이내]
  3. 3. [Essay 3]은 SW Essay, 아래 3가지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1. 인문학도로서 소프트웨어 분야에 도전하게 된 이유 (동기)
    2. 본인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
    3. 앞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본인이 갖는 포부와 비전

02. 합격 자소서

지원분야시스템프로그래머
  • 1. [Essay 1]은 아래 3가지 사항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1.기업(삼성)을 선택한 이유
    2.기업(삼성)에서 이루고 싶은 꿈
    3.현재 자신의 위치에 오기 위해 수행해온 노력과 지원한 직무분야에서 성공을 위한 노력(계획)
    닫기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
    삼성SDS는 業의 개념을 명시하고 있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는 이유와 목적부터 잘 아는 것이 그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SDS의 業의 개념은 ICT기술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고객의 성공을 이끄는 스마트 서비스업입니다. 현장주의와 협업, 전략의 실행을 바탕으로 완벽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SDS의 비전은,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저의 가치관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보다 이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축적된 기술적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발전시켜나가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제 좌우명은 ‘재미있게 살고 의미 있게 죽자’입니다. 재미있는 삶을 개인적인 즐거움, 즉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라 한다면, 의미 있는 죽음은 저의 생의 업적이 후세에 녹아 들어 자원이 되고, 제가 누군가의 Role Model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 꿈을 이루면 그는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는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저의 꿈은 SCSA 1기 교육을 수료하고 SDS의 ICT전문가가 되어 나만 더 행복하기보다는 모두가 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숙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좌우명인 ‘재미있게 살고 의미 있게 죽는’ 인생을 추구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초일류기업 삼성은 사회환원 활동에 가장 모범이 되는 기업입니다. 그 동안 축적된 아동지원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인 ‘희망네트워크’를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삼성은 다양한 임직원 자원봉사, 열정樂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며 대기업 사회 환원활동의 많은 모범사례를 낳고 있습니다. 삼성의 일원이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정신을 배우고, 제 역량을 보태고 싶습니다. 논어에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통해 배움과 생각의 폭을 넓혀 안전과 행복을 성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직장은 제 2의 학교이기도 합니다. 학교와 마찬가지로 기업은 구성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지만, 결국 그 기회를 잡고 누리는 것은 본인의 열정과 주도성에 달려있습니다. 앞으로 저를 둘러싸게 될 인적, 물적 환경과 감동을 주고받는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SDS, ‘Smart Dream Synergy’를 구현하겠습니다.

    [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 共感]
    군에서 문제해결능력과 대인관계라는 2가지 측면에서 값진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전 군 최초로 실시된 ‘화랑사랑캠프’라는 특수목적캠프에서 2개월간 상담병사로 활동한 경험입니다. 캠프의 목적은 군대 부적응병사들을 2주간 따로 모아서 상담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고민을 나누도록 하고, 여러 심리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것이었습니다. 상담병사는 4개 여단에서 각 2명씩 지휘관 추천을 받은 상, 병장급 모범병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상담병사는 2~3명의 조원들(캠프 입소자)의 조장이 되어 24시간 동안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캠프가 진행되는 2주 동안은 계급을 떠나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군생활 중 무엇이 제일 힘든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상담과 관찰을 통해 얻어진 특이사항을 보고하는 역할도 수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들과만 어울려왔던 저였기 때문에 이러한 특수상황과 새로운 관계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부적응병사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고, 상담 노하우나 기술을 따로 배운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전우로서 그들의 아픔과 고민을 덜어주고 싶었습니다. 살아온 환경이 모두 다른 만큼, 생각하는 방식이나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먼저 따뜻하게 다가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고 공감해주었습니다. 또한 누구든지 비슷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군대에 있다고 해서 혼자가 아니며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통로가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인간관계는 공감과 이해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체활동을 꺼리고 웅크리고 있던 친구들이 함께 공을 차며 밝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하였고, 그 이후의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에서 타인에게 선입견을 갖지 않고 새로운 관계를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개월간의 SCSA 교육에 임하는 자세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새로운 경력개발을 앞둔 만큼 막연한 두려움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SW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ICSP 인재상에 걸맞도록 혁신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도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새 지식을 쌓고 터득하는 과정의 중심에 사람을 향하고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두겠습니다. SW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경영학적 마인드와 결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 그 중에서도 인적자원관리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담당해보고 싶습니다. 현대기업의 HR은 단순히 인력배치, 성과측정, 보상활동에 그치지 않고, 구성원에 대한 Intensive Care와 리더십 및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통합되고 인력이동이 잦아지면서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경쟁과 스트레스를 견뎌내야 합니다. 이에 따라 HR에 거는 기대와 역할의 중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지만, 효율적인 시스템과 통합적 관리는 많은 기업에서 미비한 것이 사실입니다. 채용에서 퇴직까지 만사 프로세스라 일컬어지는 인사 파트에 ‘Smart Answer’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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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Essay 2]는 아래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ㆍ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와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 [3,000자 이내]
    상세
    [창조경제란?]
    지난 2월 25일 18대 대통령 취임식에 낯익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강남스타일 열풍의 주인공 ‘싸이’와 언제 어디서나 ‘용감한 녀석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창조경제’의 롤 모델로 급부상하였습니다. 4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박 대통령은 다시 한번 ‘개콘’와 ‘싸이’를 예로 들며 창조경제를 강조하였습니다. 이 날 미래부는 창조경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였습니다. 부처가 새로 생기고 김종훈 내정자 논란이 뜨거울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분야였기 때문에,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최문기 장관은 창조경제를 ‘과학과 정보통신기술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창의력에 기반을 둔 경제’로 정의하였고, 미래부가 부처를 넘나드는 ‘융합형 부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7년까지 창조경제를 통해 40만 8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목표하였습니다. 이미 ‘발 빠른’ 연구소와 일부 언론에서는 ‘창조경제 역량지수’, ‘DB창조경제지수’ 등을 만들어 선진국과의 비교를 통해 정부정책에 호응하고 구체적 발전방향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경제’ 개념은 현정부에 들어 새롭게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2001년 영국 경제학자 존 호킨스가 문화, 예술적 창조력을 활용한 ‘창의 경제’를 제시한 바 있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더라도 인재상과 핵심가치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Creative’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4월 초, 창조경제와 관련해 연구소 차원의 특별한 변화는 없다고 밝혔고, 저 역시 창조경제가 ‘잘 나가는’ 연예인들을 언급해가며 친절하게 설명해야 할 만큼 신선한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은 창조성에 대한 논의를 특정시점 특정정부가 내세우는 일시적 풍조나 유행처럼 여겨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창조경제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개념정립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 및 성장 패러다임 전환에 일조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부주도의 정책적인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각 주체 별로 요구되는 역할과 변화의 방향성을 살펴보았습니다.

    [(1) 정부, 기업]
    첫째로 정부는 기회를 보장하고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가장 노력하여야 합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창업 및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행정 상의 편의를 도모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투자확대도 이뤄져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은행과 방송사가 악성코드로 인해 업무가 마비되기도 하였습니다. 범국가적인 해킹 및 악성코드와 관련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법제 마련에 동참하여 공정사회를 구현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기업은 적극적으로 연구기관과의 협업하여 지속적인 가치창출에 힘써야 합니다. 하지만 R&D 투자과정에 있어서 적절한 성과지표를 사용하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내국인 특허출원 건수는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원천기술에 대해 받는 로열티 대비 지불하는 로열티의 비율인 기술무역수지 배율은 0.42로 이스라엘 4.07의 십분의 일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R&D 투자가 연구를 위한 연구에 머물 뿐 실질적인 사업화와 수익 창출로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질적인 역량을 제고하는 성과지표를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2) 개인, 가계, 학교]
    의사소통과 협력은 창조경제를 이루는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영어는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사교육에 돈을 쏟아 붓지만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영어뿐 아니라 제2 외국어 실력을 키워 세계 속에 존재하는 무궁한 가능성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부모들이 스티브 잡스를 존경하면서도 자녀에게는 공무원이 되라고 하는 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의 획일적인 교육환경과 주입식 교육의 영향을 받아 자기주도 학습과 창의성이 제한되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사고력과 체험을 강조한 수업이 증대되어야 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과학기술자들과 연계하여 생동감 넘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대학의 경영학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신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토론하고 검증하는 활동을 교내 창업동아리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정규 수업과정에서 기업가정신과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및 창업 등을 가르치는 현실적 커리큘럼이 마련된다면 이론과 실제의 괴리가 줄어들 것입니다.

    [(3) 사회적 분위기]
    ‘남과 다르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회적 풍토와 차이를 차별로 응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이디어 창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학력, 성별, 국적, 성 정체성 등의 소수자들에 대한 외면 또한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성이 경쟁력의 원천이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인재가 공무원과 의대 진학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창업은 위험한 것, 또는 취업에 실패한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취급하는 우리들의 인식이 먼저 변화해야 합니다. 눈치 보지 않고, 정답은 내 안에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실패를 성공으로 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겠습니다.

    [창조경제는 가까이 와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창조경제가 경제민주화에 불편함을 느끼는 새 정부의 ‘성장위주’ 정책의 또 다른 표현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의 공급과 창업이 부재한 채 제조 대기업을 위주로 하는 경제는 그 한계가 자명하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삼성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SCSA 역시 소프트웨어가 ‘21세기의 언어’임을 인식하고 창조와 융합으로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는 정부의 정책발표 하나하나에 휘둘리거나 기회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과 기업에서부터 주체적이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창조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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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ssay 3]은 SW Essay, 아래 3가지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1. 인문학도로서 소프트웨어 분야에 도전하게 된 이유 (동기)
    2. 본인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
    3. 앞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본인이 갖는 포부와 비전
    상세
    [SCSA를 1지망으로 선택한 3가지 이유]
    사람의 성격, 태도에 관심이 많은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면서도 심리학, 철학, 인권, 커뮤니케이션, 인류학 관련과목들을 꾸준히 수강해 왔습니다. 유아 및 아동기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과정을 배웠고, 영화 속 철학의 의미를 살펴보았으며, 세계인권선언에 보장된 기본권조차 유린되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조명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의 다양성과 상호작용에 대한 학문적 지평도 넓혔습니다. 이처럼 사회과학에 관심을 쏟던 제게 어느 날, 삼성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세상과 사람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들어보지 않겠냐’고 말입니다. 평소 생각지도 못한 커리어임에도 불구하고 SCSA를 접한 순간 제 심장은 요동쳤고, 머리는 번뜩였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경계는 허물어져야 한다고 말하는 삼성의 의도와 목적을 충분히 공감하였습니다. 인간 속성에 대한 통찰이 없었다면 ‘페이스북’이라는 세계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며, 뛰어난 상상력과 영상기술이 만나지 못했다면 ‘아바타’를 통한 영화계 新 르네상스는 꽃피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없는 과학기술, 그리고 행복과 편리를 실현시킬 기술이 부재하는 인문적 소양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없으며,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역시 저서 ‘부의 미래’를 통해 지식이 상호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무용지식과 진실을 분리하는 여과장치로서 과학기술의 중요성도 강조하였습니다. 인문학과 첨단기술의 융합이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책임질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인턴을 하면서 학문간 융합의 필요성을 가까이에서 느꼈습니다. 총무팀에서 사옥 및 자산관리, 복지와 경조사, 각종 행사지원 업무를 담당하였기 때문에, 스텝부서, 연구소(개발부서), 사업부서, 컨설팅부서 할 것 없이 모든 임직원 분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부서별로 분위기와 행동패턴, 성향 등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직원들이 여러 팀이 모이는 프로젝트 회의 시 문/이과 간 또는 지원부서/개발부서 간 의사소통 및 합의도출의 어려움으로 인한 갈등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직 안에서의 차이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고객을 대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융합적 사고와 지식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고객 Needs를 재빨리 포착하고, 조직 내부적으로도 조화를 이끄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인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셋째, 창의적, 통섭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삼성이 주도한다는 점이 큰 믿음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삼성의 직원교육 탁월성과 신뢰성은 선배들을 통해 익히 들어왔습니다. 특히 SDS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ICT서비스 기업으로서 수많은 프로젝트 경험에서 검증된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며, 미래의 지능화된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혁신, 창의, 지속성장, 열정의 ICSP를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SW교육이라면 실무적용성과 경쟁력 면에서 우수할 것임은 물론, 개인과 기업 및 사회의 동반성장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하였습니다. SW를 늦게 시작하는 만큼 예비 SDS인으로서 기대되는 역할과 임무에 충실히 임하는 교육생이 되겠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 성공의 열쇠, PDF 역량과 4관4력의 비전]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분야로의 컨버젼스를 위해 저의 핵심역량인 PDF, 즉 Plan-Do-Feedback를 활용하겠습니다. 20살 때부터 부모님의 용돈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와 과외를 해온 저는, 현재 3년째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월말이 되면 지난 한 달 간의 지출을 점검하고, 다음 달 예산을 각종 경조사와 일정에 맞춰 작성합니다. 매일 용돈의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지만, 보다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위해 몸에 밴 습관입니다. 작은 일에도 계획을 세우고 메모하는 꼼꼼함으로 매사에 임하여, 원활하고 예측 가능한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계획한 일에 대한 실행력 또한 뛰어납니다. 이는 군 복무 중 지휘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탁월한 적응력과 리더십, 실천의지로 응급처치요원, 분대장 교육, 화랑사랑캠프, 태권무, 국군방송 출연 등에서 매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최고 사단장(소장) 표창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실천은 자신과의 약속이자, 주변과의 약속입니다. 시작한 일은 반드시 매듭짓는 신뢰의 아이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늘 Feedback을 중시하고 배려와 조화를 첫 번째 가치로 삼습니다. 외고 신입생 당시 외국체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70%였고, 국내파 친구들도 한 데 섞여 있다 보니 생활습관과 가치관 면에서 마찰이 많았습니다. 그때 학급 임원을 하면서 공동 생활규칙을 도출해내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학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의견도 많이 나누면서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PDF 역량'이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방송인 주철환님은 결혼의 조건으로 '4관4력'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려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고, 서로의 장단점을 '관찰'한 후, 다가가 좋은 '관계'를 맺은 후에는 정성을 다하여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능력'을 키워 전문가가 되고, '매력'으로 상대를 기쁘게 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조건들이 비단 결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고객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명심하여야 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관찰, 관계, 관리의 ‘4관’과 능력, 매력, 노력, 협력의 ‘4력’을 동반성장과 가치창출을 위한 행동양식으로 삼고, ICT 리더가 되는 그 날까지 ‘OO성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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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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