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국제안전등급심사서 국내 첫 8등급 획득

연합뉴스2017-02-14
한화토탈, 국제안전등급심사서 국내 첫 8등급 획득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은 국제표준 인증기관인 DNV GL의 국제안전등급심사(ISRS·International Safety Rating System)에서 국내 최초로 8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40년 역사의 ISRS는 안전·보건·환경·품질 전반에 대한 기업의 경영 시스템을 평가한 뒤 1등급부터 최고등급인 10등급까지 매겨 안전사고 예방과 손실 관리 등을 돕는 제도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안전평가 심사 제도로 알려졌다.
한화토탈이 이번에 획득한 8등급은 국내 기업 중 최초이며, 전 세계에서도 9개 회사만이 받은 등급이다. 아직 9, 10등급을 받은 회사가 없어 사실상 최고등급을 획득한 셈이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ISRS 8등급 획득으로 선진적 안전경영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경영 시스템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장에서 함께 일하는 협력사의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하고, 올해 중 국내 최초로 협력사 안전등급 심사제도를 도입해 협력사의 사고 예방 개선 등을 지원하는 상생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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