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오, 덴마크 무선 스피커 브랜드 '비파' 론칭 쇼케이스 열어

연합뉴스2019-08-02
디앤오, 덴마크 무선 스피커 브랜드 '비파' 론칭 쇼케이스 열어


▲ 해외 오디오 수입원 디앤오(대표 이상윤)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수동 에디토리에서 덴마크 하이엔드 무선 스피커 브랜드 비파(Vifa) 론칭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비파는 1933년 설립돼 뱅앤올룹슨의 스피커 유닛 제조를 시작으로 세계 오디오 브랜드에 스피커 부품을 공급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무선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어 독자적 모델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는 탁월한 음질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것이 강점이며 8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소리에 대한 노하우, 북유럽 특유의 우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성공적으로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비파 홈, 음악과 함께하는 생활(VIFA HOME, Living with Music)'을 테마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프레젠테이션, 시연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비파가 지금까지 출시한 북유럽 주요 국가 수도에서 모델명을 딴 스톡홀름, 코펜하겐, 헬싱키, 오슬로, 레이캬비크 등 색상별 총 26종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전시됐다. 행사 주제에 맞춰 비파 스피커와 이케아 가구로 실제 생활공간의 인테리어처럼 꾸민 콘셉트 공간 또한 큰 호응을 얻었다.
에디토리 조영직 대표는 비파 브랜드 소개와 비파 스피커와 스마트 TV를 연결해서 비파 스피커의 적절한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회도 진행했다.
마이클 소렌슨 비파 최고경영자(CEO)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제품이 작고 아름다워진다고 해서 성능을 희생하는 방향으로 타협할 이유가 없다"며 "우리의 제품들은 그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에디토리는 문화적 체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리빙 상품 판매 외에도 다양한 전시와 신규 브랜드 론칭, 토크 행사 등을 통해 지역 기반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8월 말 정식 오픈을 앞둔 현재는 프리 오픈 기간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작은 공간, 작은 물건(Small Space, Small Stuff)'을 주제로 젊은 자인 스튜디오 4팀과 전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전시에서는 최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생활공간 어울리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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