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적조주의보 발령 즉시 상황실 가동

연합뉴스2019-07-29

울산시, 적조주의보 발령 즉시 상황실 가동

적조 모의훈련[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갖춘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적조 조기 예찰·예보, 신속한 상황 전파, 민·관·경 협업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신속한 피해조사와 조기 복구 계획 등을 준비한다.
시는 적조주의보 발령일부터 시와 북구, 울주군에 대책 상황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적조 방제를 위해 황토(275t)를 비치했으며 양식장별 사육량, 개인 장비 보유 현황을 조사 완료하고 양식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효율적인 조기 방제에 나설 것이며 적조 발생 전 어업인이 양식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본관에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수협, 적조 명예감시원, 양식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조 대응 관계기관 및 어업인 합동 대책 회의'를 연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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