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포천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나선다

연합뉴스2019-07-18
포천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나선다

네이버 춘천 데이터센터[네이버 제공]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포천시는 23일까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사업의향서를 제출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포천시는 네이버가 제시한 부지 제안 요청 사항을 꼼꼼히 따져 최적의 부지를 선정한 뒤 23일 사업의향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중순께 사업 유치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네이버는 당초 용인에 5천400억원을 들여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 했다.
그러나 주민 반대로 갈등을 빚자 계획을 철회한 뒤 1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지 제안 공개 접수에 들어갔다.
네이버는 23일까지 의향서를 접수한 뒤 다음 달 14일까지 최종 제안서를 받고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9월 안에 최종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 방송·통신 시설 허용 부지 또는 2020년 1분기까지 방송·통신 시설 허용 부지 ▲ 전체 면적 10만㎡에 지상층 연면적 25만㎡ 이상 ▲ 전력 공급, 통신망, 상수도 등 데이터센터를 올리기 위한 기반 시설 구비 등을 조건으로 내걸고 공개 제안을 받고 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